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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독감 환자수는 작년대비 98.0%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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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2021. 2. 25.

98% 면 2020년에는 독감환자가 거의 없었다는 건데...

이게 말이 되나?

설마 독감환자를 코로나로 둔갑시킨건  아니것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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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edical-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5

올해 감기, 독감, 폐렴 등 환자 수 전년대비 50% 이상 감소

  • 기자명 박희진
  • 승인 2020.10.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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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정신 질환 관련 19세~44세 여성 가장 많이 증가

[메디칼이코노미 박희진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쓰기,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실천으로 감기, 인플루엔자, 폐렴 등 전년 동 기간 대비 환자 수가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울증 등 일부 정신과 질환자 수는 전년 동 기간 대비 7.1% 정도 증가했다. 특히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9~44세 여성이 21.2% 증가로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국민의 의료기관 의료이용행태 변화와 분석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국민의 의료기관 의료이용행태 변화와 분석 결과

감기, 인플루엔자, 폐렴 등 호흡기 감염 환자 수는 2020년 3~7월(이하 올해) 803만 명으로 2019년 3~7월(이하 전년) 동 기간 대비 1670만 명으로 51.9% 감소했다. 질환별로는 급성 상기도감염(감기) 환자가 50.4% 감소, 인플루엔자 환자는 98.0%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성 장 감염질환 등 소화기 장 감염 질환자도 올해 167만 명으로 전년 243만 명과 대비해 31.3% 감소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0~6세 영유아에서 53.3%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 7~18세 아동·청소년층에서 37.9% 감소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중이염, 결막염 등에서도 각각 48.5%, 18.1%씩 감소했다.

건보공단은 손상 환자 수 감소와 관련해서는 초·중·고등학생 연령대인 7~18세에서 43.1%로 가장 많이 감소해 온라인 수업 등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인 것으로 분석했다.

건보공단은 손상 환자 수 감소와 관련해서는 온라인 수업 등 사회적 거리 두기로 초·중·고등학생 연령대인 7~18세에서 43.1%로 가장 많이 감소한 것을 그 원인으로 분석했다.

반면 증가 추세를 보인 질환도 있다. 우울증 등 정신과 의료를 이용한 환자이다. 올해는 71만 명으로 전년 66만 명 대비 7.1% 증가했다. 특히 연령대로 구분한 19~44세를 성별로 나누면 여성 21.6%, 남성 11.2% 증가해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신경증성, 스트레스·연관 및 신체형 장애에서 전체 증감률에서는 큰 변화는 없었으나 이번에도 19~44세 연령대에서 여성이 9.4%, 남자 5.2%로 여성이 2배 정도 증가했다.

질환 발생이 코로나19 및 생활 방역과 무관하나 근골격계, 기본 물리치료 및 한방의료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는 감소한 추세로 분석됐다. 이에 건보공단은 코로나19로 급하지 않은 의료이용으로 감소한 결과라고 추정했다.

암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올해 107만 명으로 전년 대비 1.6% 소폭 증가했으나 4년간(2016~2019년) 가중평균 대비 증감률을 비교하면 3.6% 감소했다.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에서도 4년간 가중평균 대비 증감률이 각각 2.5%, 4.4%씩 감소했다.

이어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에서도 전년 대비는 각각 3.2%, 4.1%씩 다소 증가했으나 4년간 가중평균에서는 각각 0.2%, 2.4% 감소했다.

이에 건보공단은 “고혈압·당뇨병으로 의료를 이용한 환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일반검진 수검률 감소가 신규 발생 환자 감소에 영향을 미쳐 과거 자연 증가 수준에 못 미치는 결과이다”라며 “올해 일반검진 수검률이 2~4월 사이 전년 동 기간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고 5월 이후에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치매에서는 자연 증가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증가를 보였다. 공단은 그 원인을 신규 환자 감소라고 분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검진 수검률 감소 및 치매 공공보건 사업 감소 영향으로 추정했다.

산모가 산전관리를 위해 의료 이용한 경우이다. 올해 48만 명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다. 이는 전년대비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자연 감소 수준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분석됐다. 또한 산모 1인당 산전 관리를 위해 의료기관에 내원한 일수(방문 횟수)는 올해 4.8일(작년 대비 0.2% 증가)로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의료이용행태 변화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증 및 스트레스 연관 질병이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많은 국민들 특히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연령층을 위한 우울증 관련 상담 등 확대 운영 검토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암 등 중증질환자나 지속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의료이용이 유지된 것은 다행이나 신규 환자가 줄어든 것은 재고해야 할 부분”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검진을 받아 질병을 조기 발견해 적기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단은 각 의료이용의 변화 추이와 이에 따른 특성 파악과 문제점을 도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한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