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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암자 극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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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2021. 4. 19.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극락암에 봉안되어 있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불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36호. 통도사의 산내암자인 극락암에 봉안되어 있는 칠성탱화로, 9폭이 1조를 이룬 불화이다. 화기(畵記)에 자세한 내용은 없고, 다만 왕실의 안녕과 수명장수를 축원하는 글만 있다. 이는 어전에서 그림을 그리게 되어 감히 작자의 낙관을 찍을 수 없었던 때문으로 보인다. 조선 말에서 대한제국 시기에 제작된 작품이다.

 

 

 

수세전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부속암자이다. 1332년(충혜왕 2) 창건하였으며, 창건자는 미상이다.1758년(영조 34) 철홍(哲弘)이 중창하였고, 극락선원(極樂禪院)은 많은 수행인들을 배출하였다. 1953년 11월 대선사 경봉(鏡峰)이 조실(祖室)로 추대되자 많은 수행승들이 모여들었다.선원의 증축이 불가피해지자 1968년 경봉은 가람 전체를 중건, 중수하여 9동 104칸의 선원으로 만들었다. 1973년부터는 신도를 대상으로 매월 첫 일요일에 정기법회를 개설하였는데, 언제나 1,00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암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는 법당(法堂)을 중심으로 연수당(延壽堂)·정수보각(正受寶閣)·조사각(祖師閣)·수세전(壽世殿)·영월루(映月樓)·삼소굴(三笑窟)·여시문(如是門)과 요사채 4동 등이 있다.이 가운데 삼소굴은 1982년까지 경봉이 기거하면서 수행승들을 지도하던 곳이고, 조사각에는 석가모니불과 33조사, 지눌(知訥)·보우(普愚) 등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이 밖에도 절 입구에는 극락영지(極樂影池)라고 하여 영취산의 봉우리가 비치는 자그마한 연못이 있는데, 그 못 위에 경봉이 홍교(虹橋)를 가로질러놓아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었다. 또, 암자에서 약 500m 아래에는 용맹정진도량인 아란야(阿蘭若)가 있다. 이 건물은 1969년 경봉이 창건한 2층으로 된 현대식 건물로서, 이곳에 들어가면 3년 이상 참선(參禪)에만 몰두하게 된다.

 

 

 

정수보각

 

 

 

목단화

 

 

 

극락전 화단에 핀 목단화

 

 

 

 

 

 

 

⊙통도사 극락암 삼소굴(三笑窟)

해방 이후 최고의 선승이라는 경봉스님이 50년동안 선객을 지도하며 주석하셨던 곳이다
삼소란 염주를 한참 찾다가 자신의 목에 걸려 있는걸 알고 허허허 웃었다는 뜻이다
자성을 온갖곳에서 찾다가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허허 웃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 법문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다 있으니 밖에서 진리를 찾지말고 불교를 찾지 말라는 것이다
어느날 대마초 사건으로 방황하든 조용필이 스님을 찾아와서 친견했는데 스님이 뭐하는 놈이야 하고 물으니 가수입니다 그럼 꾀꼬리구나 꾀꼬리가 뭔지 아는냐 모름니다 가서 찾아봐라
그래서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 노래가가 탄생했다고 한다 아마도 스님은 전생을 보면서방편으로 말씀하셨겠죠
스님의 말씀중에 우리는 얼굴에 바를 정자를 써놓고 왜 바르게 살지 않는가
사바세계를 무대로 한바탕 연극잘하고 가라 한생 안태어난 샘 치고 용맹정진 하라
또 화장실을 근심푸는곳 해우소라고 하셨다
극락암의 가을은 정말 운치가 좋다 맑은날 극락영지엔 영축산 봉우리가 물속에 비친다
옛날 한 수행자가 불씨를 구하려고 등불을 들고 십리나 가서 불씨를 구하려는데 이보게 거기
등불안에 불씨가 있잖아 우리 중생들은 다 불성이 있다 불성의 불씨를 밖에서 찾지 마라

 

 

 

삼소굴 앞 잔디마당 연산홍 

 

 

 

독성각 가는 길

 

 

 

독성각 가는길에 뒤돌아 보고

 

 

 

동백

 

 

 

독성각 가는길

 

 

 

꽃잔디

 

 

 

예쁘게 피었어

 

 

 

독성각 기도하는 곳

 

 

 

동백

 

 

 

산수유나무 꽃은 지고 ...

 

 

 

귀여운 동자인형 <귀막고 입막고 눈막고> 

 

 

 

 

 

 

 

경봉스님 계셨던 삼소굴.  다시왔다

 

 

 

 

 

 

 

둥굴레 꽃을 주렁주렁 달고 있어

 

 

 

분홍색 연산홍

 

 

 

극락암

 

 

 

붉은색 연산홍

 

 

 

극락영지 홍교

영축산 봉우리가 연못에 비친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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