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오르기

감자 2021. 1. 13. 22:41

2021년1월13일

네번째 월출일이를 만나다.

년말부터 네번째 올랐다.

오늘은 금릉 경포대코스를 올랐다.

월출산 탐방로중 유일한 강진군에서 오르는 코스이기도하다.

경포탐방소-바람재-구정봉-천황봉-경포탐방소

낮에도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었는데 오늘은 영상으로 올라 상대적으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날씨다.

평일이라 등산객은 보이지 않는다.쥐죽은듯 조용한 등산로를 홀로 걷는 기분이 좋다.

평소에는 천황봉으로 바로 올랐는데 오늘은 바람재 구정봉을 먼저 올랐다.

금릉 경포대 계곡은 동백이가 많아 좋다.

동백이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동백이 많아 좋고 능선으로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여서 좋다.

아무리 추워도 부담없어 좋다 2-3시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고 1-2시간이면 하산 할 수 있어 좋다.

10시에 시작해 14:00시에 하산했다.

 

베틀굴에서 쎌카놀이

찍어도 찍어도 또 찍고 싶은 곳이다.

 

구정봉에서 혼자놀기

바위위에 전화기 거치하고 사진찍기가 만만치 않다.

풍경은 좋은데 머리도 짤리고 구도도 엉망이다.

한두명정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혼자일때가 좋다.

자유로워서 좋다.

 

천황봉

황제

이름이 바꼈으면 좋겠다.

 

향로봉

향로처럼 보인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양지쪽은 눈이 많이 녹았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겨울 풍경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하산길

조금만 내려서면 능선의 기암괴석이 보이지 않는것이 이 코스의 단점이다.

약수터가 있는 쉼터에서 보는 유일한 바위 도화가 피는 날 잘 어울릴것 같다.

계곡길의 동백이를 볼 수있어 좋다.

 동백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