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소통

jessihoney 2017. 12. 7. 23:06

세계에 대해 할 말이 많은 사람이 작가로 남는다. 자기 매체를 통해 창처럼 되야 한다. 창만 보이게 할 것인지, 창 밖 세계가 보이게할 것읹, 작업을 통해 드러난다. 예술은 창 밖의 세계에 대해 볼 수 있게 하는 매개체이다. 동호회 활동을 하면 좋다. 그 주제에 대해 많이 안다. 밀리터리 동호회 얘들은 총알에 대해 박식하다. 뭐든 많이 알아야 한다. 동호회 활동을 하되, 자기 포트폴리오가 본업이 되어야 한다. 작가가 되는 첫번째 방법은 견디는 것이다. 두 번째는 반복하는 것이다. 내가 즐기고 즐거워하는 것들이다. 상상하는 것도 즐겁고 자기 검증이 제일 중요하다. 어떤 것을 잘하고 어떤 것을 좋아하는 지, 철저한 자기 검증이 필요하다. 관념화되고 있진 않은지 검토하고 적절한 외부와의 소통도 중요하다. 세계의 중심인 거처럼 살아라.


 기준이 높아야 한다. 본 게 없으면 기준이 낮아진다. 느낀 게 많으면 기준이 높아지는 것처럼, 자기 스스로 기준을 있는 데까지 높여서 세계를 내려가 보고, 중심이 되야 한다.


데미안 허스트, 아트 비지니스, CEO 모델 같다.


즐기면서 오래해야 하니까, 너무 오바하지 마라.  어떻게 하면 오래 버틸 수 있을까 생각해라. 감을 잡을 때까지 오래걸린다. 계속 작업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 말에 쓰러지지 말고, 뻔뻔하고 집요한 면이 필요하다.


타 전공자의 단점은 미술계에서 오랫동안 미술계에서 오랫동안 복잡하게 다뤄온 이슈를 모를 수 있다. 이전, 이후의 박식함을 요구하는 일에 대해 문외한이 많다. 커넥션이 없는 상태에서 미술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만으로 일한다면 큰 손실이다.


생각, 상상, 아이디어


좋은 작가는 진동이 있다. 시작은 다른 작가와 비슷하더라도, 그 안에서 끊임없이 내공을 기르게 되면 화면 구성력이나 디테일에서 차별적인 부분이 나온다. 구성력, 연출력, 색감 부분에서도 결국은 조형력에서 나온다. 자기 연마가 절실하다. 자기 연마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첫개인전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했다. 내 작품을 봤던 큐레이터가 전시회에 넣어주었다. 반복적으로, 그런 부분에성 그 다음 초대전이 생기고 갤러리와 일을 하게 되었고 기회가 생겼다.  컬렉터가 많은 갤러리는 정보의 질이 다르다. 해외에서는 작품가격이 오픈마켓이라 훨씬 일률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 우리는 안 그렇다. 갤러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작품을 파는 것은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내 나이에 맞는 삶에 충실해라. 작가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전시를 계속 해야 한다. 그게 일종의 제도이다. 누군가가 알아야 한다. 컬렉터, 평론가, 언론매체 등이 보고 말해줘야 한다. 그 안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대학, 미술관 등 미술을 둘러싼 모든 것이 제도적으로 결정된다. 제도 밖에 있다고 생각되지만, 제도는 가까이 있다.


예술은 매스미디어가 가질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엄청나게 많은 미디어가 있어도 살아남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찾아야 한다. 타인으로부터 답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