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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고기 2016. 12. 4. 23:03

노천박물관 월방산(봉천사)의 숨은 비경을 찾아서 ...


문경시 호계면 봉서리 37-7 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봉천사, 사찰 주변은 거대한 노천 박물관 그 자체였다. 이름을 다 갖다 붙이지 못할 만큼 갖가지 형상을 지닌 바위, 20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잘 가꾸어진 노송, 옛날 이곳이 수많은 절터였다는 것을 알리는  석탑, 미륵불, 부족국가시대의 석실고분, 고인돌, 너럭바위  등 마을과 산 전체가 거대한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진 월방산(360m).


해발은 낮지만 산에 오르면 발아래로 굽어보이는 조망에 그 어느산 부럽지 않은 곳이 월방산이다. 말로는 설명이 잘 안되는 직접 둘러보아야 그 진가를 알수 있는 월방산 봉천사.


그동안 비경에 가려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월방산은 봉천사 주지 지정스님이 월방산 주변을 직접 가꾸고 나서 문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삼고자 문경시에 제보하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월방산 가꾸기에 쏟고 있는 지정스님. 아직도 월방산은 그 모습을 다 드러내지 않은체 여전히 진행형이라 할수 있겠다. 볼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월방산 봉천사 주변의 풍경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 큰 선물이 아닌가 싶었다.


ㅇ 월방산 둘레길(등산) 4.0km 약 2시간 소요

ㅇ 들머리 : 문경시 호계면 봉서리 37-7






월방산 둘레길 안내도

월방산 병암점 반송(암벽위에 뿌리를 내리고 100년이 넘는 세월을 버틴 반송의 저 우아스러운 자태를 보노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병암점 뒷편은 거대한 바위가 벽처럼 버티고 있다.


바위 중간에 뿌리를 내리며 버티고 있는 반송...참으로 대단하다

대한불교 조계종 봉천사(문경시 호계면 봉서리)


대웅전 앞 마당에 암반이 솟았는데 그 위에 동화사 갓바위 부처님을 모셨으니 어찌 영험하지 않으리요

해돋이를 볼수 있는 봉천대 너럭바위, 그리고 노송 두그루. 멋진 조망이 참으로 일품이다


날씨가 맑으면 학가산 까지 조망된다고 한다

봉서리 마을은 곳곳에 기암이 있는데 그 자체가 볼거리다.


거북이 바위

뚜꺼비 바위









호계면 봉서리 봉덕사지 삼층석탑



2016년 12월 4일


너무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요즘 산에 못다녀 숨은 멋진곳 찾아 댕기는디
조만간 가봐야것어요~ㅎ
저도 바로 옆에 두고도 몰랐는데 신문지상을 통해 정보를 얻어서 일차로 봉천사만 갔는데 넘 넘 좋았어요. 주변에 자연문화재가 넘 많은데 다 볼려면 몇시간? 정상 산행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돌아왔는데, 정말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