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비상행동!!

가해자는 기성세대 피해자는 미래세대 일회용품,플라스틱 추방 핵없는 세상

15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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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인간의 욕심이 자초하는 화(禍)

2021. 9. 13. 월 불법형질변경 및 산업폐기물을 무단 야적했던 서생면 화산리 골짜기에 사후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확인하러 갔다가 부수적으로 발견한 현장이다. 태초에 자연은 경계가 없었고 물은 낮은 곳을 찾아서 자유롭게 흘렀다. 경계는 인간이 땅을 사유재산의 개념으로 소유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됐을 것이다. 내 땅과 네 땅의 경계만이 아니라 도로나 하천과 같은 공공의 공간도 구획이 그어졌다. 예전에 소달구지 정도가 다니는데 문제가 없던 농로는 농기계나 차량과 같은 도구의 이동이 늘어나면서 좁아졌다. 길을 넓혀야 하는데 사유재산권인 내 땅을 내놓기는 싫으니까 도로폭을 넓히는만큼 하천 폭을 좁히는, 즉 말못하는 자연을 최대한 옥죄는 것으로 해법을 찾았다. 자 이렇게 해서 자신의 재산권은 손해보지 않고 농로는..

15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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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서생면 화산리 불법형질변경 현장 재확인 답사보고서(2. 화보)

답사한 날 :2021. 9. 13. 월 답사자 : 필자 동영상 포스팅 미리 보기 : 서생면 화산리 불법형질변경 현장 재확인 답사보고서(1. 동영상) (daum.net) 땅 속에 산업폐기물을 묻은 것으로 의심되는 정체불명, 성분불명의 침출수가 흘러나오는 위치 가까이서 보는 침출수 상태 진입로가 된 농로를 따라 성토한 하부에서 흘러나오는 물에는 검은색 가루 같은 것이 섞여 있다. 기름띠 같기도 하고, 산화된 녹물 같기도 한 침출수 너의 정체는 도대체 뭐냐? 길가의 움푹 파인 수로를 따라 고인물은 검은색을 띤다. 그리고 바닥의 침전물을 손으로 퍼올려 봤더니...! 침출수가 모여서 흘러나가는 아랫논 가장자리쪽은 키만큼 자란 수풀에 뒤덮여 있는데 수풀을 헤치지 이런 모습 지주가 농사를 지으려 해도 작물이 제대로 ..

15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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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서생면 화산리 불법형질변경 현장 재확인(1. 동영상)

답사한 날 : 2021. 9.. 13. 월 답사자 : 필자 먼저 동영상부터 소개한다. 원래 논이었던 곳을 높게 성토한 곳 하단에서 흘러나오는 침출수인지 지하수인지... 성분이 매우 의심스러운 상태였다. 작년에 작성했던 현장 답사기 참조 https://blog.daum.net/jilgoji/7164821 이곳의 농지에 대한 형질변경은 매우 심하고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즉,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심리랄까, 아니면 이 정도는 해도 괜찮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일 수도... 하여간 앞에 소개하는 동영상은 건너편에 산업폐기물을 무단 투기했던 것과 관련된 것 아닌가 하는 합리적의심을 갖게 한다. 지주의 말에 의하면 자신들도 모르게 누군가가 매립을 했다고 하니까 더욱 의심스럽다. 지난 월요일에 확인한 현장의 상태..

08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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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편집방/가족전용방 2021벌초, 트럭추락 사고와 사고처리 비망록

2021. 9. 4. 토 한창 벌초를 진행하던 중에 난데없이 벼락을 치는듯 우당탕탕 꽈광~!! 하는 굉음이 났다. 놀라서 달려가 보니까 6촌형님(이하 형님)이 운전하는 차량이 진입로보다 약 2.5m 아래 컨테이너 벽을 뚫고 처박혀 있었다. 상황을 목도하는 순간 형님이 큰 중상을 입은 것 아닐까 심장이 멋는듯 했으나 부스럭 부스럭 하더니 조수석 문을 열고는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컨테이너 출입구로 나오는 것 아닌가!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형님은 아무렇지도 않다며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손사레를 쳐댔다. 팔다리 움직여보시라 하고, 목도 돌려보시고 허리 굽혀보시라 했는데 다 이상이 없단다. 조상님들이 보살펴 준 것인지 기적이었다. 119 응급차 출동을 취소시켰다. 철판으로 된 컨테이너 벽면이 완충역할을 함으..

08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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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편집방/가족전용방 2021년 합동벌초 딸 가족 화보 및 살아있는 자연

2021. 9. 4. 갬/ 늦장마처럼 여러날 비가 오다가 용케 개인 주말 비가 오면 일을 하기 어렵고, 햇볕이 나면 무더울텐데 비가 개이고 구름이 적당히 끼어있어 벌초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벌초작업을 마칠즈음 도착한 딸 가족이 조상님 묘지도 둘러보고 미리 성묘를 하는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2010년도에 국제결혼을 했는데 한국에서 생활하는 기간이 훨씬 길어서 나로서는 다행스럽고 고맙기 그지없다. 지금도 국내에서 생활하는 중이라서 한번 다녀가라고 했더니 착하게도 아이들 데리고 와 준 것.^^ 할어버지가 태어나고 어린시절 자랐던 고향마을 옛집터도 방문했다. 담벼락에 붙여있는 신주소는 질신길 19- 1 초가지붕이었던 옛집은 흔적이 없고 건물 위치도 바뀌었다. 본적에 기재되어 있는 옛 주소는 보은군 수한면 질..

03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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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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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제보민원 답사보고서/ 삼동면 출강소류지 뒤덮은 쓰레기

답사한 날 :2021. 9. 2. 목. 흐림 답사자 : 제보한 마을 주민과 필자 공사업자와 울주군 담당 공무원에게 미리 하고싶은 말이 있다. "당신들 양심적으로 인정하고 시정조치를 하겠다면 나도 협조하겠지만 부인과 변명, 문제 없다고 한다면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잘못을 들춰내고 댓가를 치르게 하겠다." 이 사안은 지난 월요일(8. 30) 경상일보(이왕수 기자)에서 1차 보도 및 사설로도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휴일에 경기도에 가 있던 필자는 이왕수 기자로부터 조언을 청하는 전화를 받고 현장을 못 보았기 때문에 폐기물로 인한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정도의 의견정도를 피력했다.(하단에 관련기사 링크 참조) 그런데 언론보도가 이미 나갔음에도 해당 마을 주민으로부터 꼭 와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마을 주민은 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