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비상행동!!

가해자는 기성세대 피해자는 미래세대 일회용품,플라스틱 추방 핵없는 세상

19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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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가덕도에 불고있는 건축붐

동남권신공항 예정지인 가덕도 대항마을에는 지금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있는 건물조차 곧 헐릴지 모르는 마당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경쟁하듯 건물 신축공사가 이뤄지고 있다니 내 상식으로는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난 3월 초에 처음 대항마을을 찾았을 때 막 터를 닦거나 기초공사를 하던 건물은 모두 준공을 했고, 그 이후로도 갈 때마다 새로운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도 야산을 깎아 터를 닦는 공사가 군데군데 이뤄지고 있다. 건물을 짓는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뚝딱하면 건물한채가 들어선다. 그 이유가 뭘까? 3월경에 한창 골조가 올라가던 건물은 지금 밤이면 휘황찬란한 불야성을 이루는 카페로 성업중이다. 새비지항을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이 건물은 공항이 들어서면 활주로가 들어..

19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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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연대봉에서 본 가덕도

2021. 7. 17. 토. 흐리고 가끔 소나기 환경운동연합 가덕도 대응팀 워크샵 2일차 아침일찍 연대봉에 올랐다. 오르는 도중에 소낙비를 만났으나 수많은 산행경험으로 터득한 유비무환 정신으로 완벽한 대비상태다. 연대봉 오름길에 나뭇가지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대항마을과 외양포 앞 해안 풍경 연대봉에 오르자 소나기가 멈추고 잠깐씩 장막을 걷어주듯이 시야가 드러난다. 낙동강 하구쪽 풍경 때맞춰 생기발랄한 젊은이 셋이 정상에 올라와 인증샷을 남기는 중 초상권 침해가 될까봐 원경으로 옆 또는 뒷모습을 두어컷 담았다. 여러 팀이 정상에 올라왔다가 내려가는교대를 하는동안 정상에 머물면서 시야가 열리기를 기다렸으나... 거제도 방향은 짙은 안개가 걷힐 기미가 없어서 포기하고 올라온 길 반대쪽인 어음포삼거리 방향으로 ..

19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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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가덕도 생태조사(육상)

2021. 7. 16. 금. 맑음/ 무더위 조사지역 : 새비지항~어음포 구간 "대흥란 심봤다~~~~!" 이날 답사에서 최고의 수확은 대흥란 발견이었다. 현장답사를 하면서도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맞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원종태 국장님이 있을만한 산비탈을 찾아 헤매더니 기어코 들뜬 외침이 들려왔다. 초본류 극상림 상태를 이루는 숲 생태조사단의 보물찾기 엄청시리 크고 굵은 고로쇠나무 발견, 밑둥 둘레가 4m가 넘는~!! 바닷가 바위에 내질러 놓은 염소 배설물 사이에서 특이한 형태의 배설물 발견 매미의 탈각 해안풍경 새비지항과 국수봉 예정대로 가덕도 신공항이 건설되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될 풍경이다. ㅠㅠ

03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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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산행기/영남알프스 천연기념물, 가지산철쭉 탐방

2021. 5. 14. 금 최초 발견자 정우규 박사, 서민태 운영위원 동행 가지산을 오르내리며 세계적으로 희귀한 철쭉 노거수 군락지가 어디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나무가 어느것인지는 정확히 모르다가 이번 답사를 통해서 확인했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지내시기도 한 정우규 박사님으로부터 철쭉 답사를 같이 가자는 전갈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동행을 하면서, 철쭉꽃이 이미 다 진것 아닐까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히 막 절정을 지나고 있었다. 가장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노거수 철쭉 정우규 박사의 주장에 의하면 수령 5백년이 넘은 현존하는 세계 최대 최고의 철쭉나무라고 한다. 하필 이날, DSLR카메라를 갖고가지 않아서 이 귀한 사진들을 폰카로 담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요즘 폰카 성능이..

03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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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대기질모니터링 결과발표 및 공해감시기구 설립제안 기자회견

2021. 5. 20. 목. 비 시청 프레스센터가 아닌, 시청앞 노천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많은 비가 내렸다. 비를 맞으며 강행한 기자회견이라서 오히려 울산 국가산단의 공해문제를 지적하는 분위기가 숙연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2020년 실시한 대기질모니터링 결과발표와 공단공해가 울산시민들 암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환경부 조사결과에 따른 대책(민간감시기구 설립)을 촉구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대기질모니터링 조사비용을 후원한 롯데정밀화학노동조합 김영규 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언론의 관심도 높아서 기자회견 참석자 수보다 취재기자가 더 많은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03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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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전국순회 기자회견

2021. 5. 24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과 피해자들의 전국순회 기자회견 "울산지역 가습기살균제 사용자와 피해자를 찾습니다." 2021년 3월 기준 울산시민중 피해신고자는 86명(사망 18명) 이중 피해구제 인정자는 53명(사망 10명)이다. 피해신고자 중 33명은 피해구제를 인정받지 못한채 고통받고 있다. 94년부터 2011년까지 울산지역 가습기살균제 제품 사용자는 약 19만 7천명 이중 건강피해 경험자는 20,936명이고, 병원치료 경험자는 17,296명이다. (자료출처 : 사회적참사 특조위와 환경산업기술원 공동조사 및 한국환경보건학회 논문) 가습기살균자 피해자들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이다. 울산에도 피해구제를 받지못하고 고통받는 피해자들이 의외로 많았다.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당했으나 신고하지 않..

03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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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신불산케이블카 관련 울주군수 면담

일시 : 2021. 6. 23. 수 장소 : 울주군수실 시민단체 참석자 : 장태원 선생, 한기양 목사(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상임대표), 한상진(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성오스님 혜덕스님(통도사), 김혜진 김민출(천화, 천년숲지킴이), 김지훈(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 변수정(울산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 필자 면담을 통해 확인한 이선호 울주군수의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추진에 대한 생각은 "전과 동" "찬반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 이번 면담을 통해서 필자가 확인하고자 했던 것은 다음 세가지였다. 1. 이선호 군수가 이전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과 몇 차레 만나면서 그 때마다 밝혔던 본인의 개인적 소신과 그에 기초한 비공식 약속은 변함이 없는 것인가?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주군 담당부서에서는 3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