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추억들

    하콩 2022. 5. 16. 01:32

    5월 14일 토요일 맑은 봄날에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성주산 자연휴양림

     

    푸르른 신록에 날씨와 바람도 좋아 기분이 업 업~~~

     

    애초에 G-7을 예약했으나 아퀼라 셋팅의 데크 크기가 작아서 J-1으로 변경했다.

    출발전에 전화로 변경요청했더니 다행히 J-1이 비어있어서 아퀼라를 셋팅했다.

     

    잠시후 우후하 부부도 도착하여 요렇게 앙증맞게 텐트를 치고 앙증맞게 봄날을 즐긴다.

     

    참 편하고 좋은 사람이어서 아내가 우후하를 좋아한다~ㅎㅎㅎ

     

     

    나는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둘러본다.

    울창한 숲으로 그늘의 천국인 성주산 자연휴양림~

    여태 본 야외수영장 중에 가장 넓은 수영장 일듯 하다.

    바닥 공사등 많은 보수 공사가 필요해 보인다.

    저 넓은 수영장에 사람이 바글바글한 모습을 상상해 봤다.

     

     

     

     

    당일 피크닉용 평상도 운영하고 있다.

     

    초록 초록과 봄바람의 숲 소리에 마음의 치유를 느끼는 좋은 날 좋은 곳이었다.

     

    둘이 조용히 쉬는것도 좋았겠지만, 정겨운 동생들과 함께한것도 즐거웠던 캠핑

     

    보령 성주산은 화장골 계곡이 유명한듯 하다.

     

     

     

     

     

    이 바람과 나무와 봄의 휴식~

     

     

     

     

    우리가 머문곳은 제 1야영장 인데, 전체적으로 데크간 간격이 좁다.

    많이 좁아서 옆 싸이트와의 소음등에 무척 신경이 쓰일듯 하다.

    J-1은 옆에 소형 모종도 있어서 그나마 독립적인 공간을 누릴수 있었다.

     

     

    내 칙칙한 저 모습 어쩔......  샤랄라가 더이상 날 흠모하지 않기위해.....ㅋㅋㅋㅋㅋㅋ

     

    모닥불은 금지이나 숯은 사용할수 있어서, 이날은 숯으로 요리와 온기를 느낄수 있었다.

     

    가을 단풍도 아름다울 성주산 휴양림

    J-1 바로 옆 8번 소형 정자에 저녁에 돔텐트 캠퍼가 들어오더라...

    그곳도 예약하여 사용하는 싸이트 였다는...  우리 싸이트와 너무 근접하다는 점...

     

     

     

    숯의 열기를 새삼 고맙게 느낀 제법 쌀쌀한 토요일 밤이었다.

     

     

     

     

    파인애플 당도가 어마어마해서 잘 먹었고, 우후하가 반합에 끓인 라면을

    파인애플에 먹었더니 그것도 환상이었다~

     

     

     

     

    화장실이 몇 군데 있는데, 우리는 다리 건너 도로변 화장실을 이용했다.

    돔+타프 치려다가 밤에 추울듯 하여 데크도 바꾸고 아퀼라를 쳐서 포근한 취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