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캠핑 스토리

    하콩 2022. 5. 26. 23:07

    스타렉스 캠핑카 장만후 첫 출정나가는 21일 토요일 오전~

    내 동반자가 꼼꼼하고 차분하게 렉스캠의 짐들을 챙긴다.

     

     

    청수통에 물을 담고 렉스에서의 첫 사진을 찍어본다.

     

    가서 해볼것 손볼것 배울것이 많아서 짐도 많이 실었다.

     

     

    호성동에서 주유를 하고 아내가 운전대를 잡았다.

    6개월의 우체국택배 경험으로....  일하는 것 같다는.....ㅋㅋㅋ

     

     

    렉스캠 #1은 가깝고 한적한 간중리로 정했다.

     

    전주에서 교육을 마친 샤랄라 부부도 곧 도착하여 첫 셋팅들을 펼쳐봤다.

    그늘보다는 넓고 평평한 잔디밭이 좋겠다는 아내의 의견에 이곳에 셋팅을 했다.

    청수 20L 두개를 준비했는데, 1박엔 30L 정도 필요할듯 하다.

     

     

     

     

    나는 렉스 점검과 파악에 바쁘고, 이 분들은 마냥 즐겁게 놀아주니 나도 즐겁다~

     

    일단, 모든 피스들을 조여주고 소품들도 살펴보았다.

     

     

     

     

     

     

    덤으로 받은 루프탑 모기장은 자석,스트레치코드 등으로 장착하면 사용 가능할듯하다.

    이날 이곳은 버스캠핑카, 워크스루밴캠핑카 등이 함께 있었다.

     

    운전에 제약이 있는 싼타님이 기꺼이 방문하여 즐거움을 잠시 나눴다.

    가져온 나무 테이블을 펼쳐서 사용하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고 갔다.

    우후하부부와는 참 오랫만의 조우여서 덕담과 이야기들을 나눴다.

     

    싼타는 한시간 여 함께 놀다가 잘 귀가했다.

    우리의 렉스캠 #1을 축하하는 첫 손님은 우후하&샤랄라님 이었던 것이다~ㅎㅎㅎ

     

     

     

     

    연기마저 춤추게 만드는 오서방의 마력~  쩔어 쩔어~

     

     

    렉스에 실려있던 소량의 장작으로 아껴서 모닥불의 정취를 즐겼다.

    오랫만에 사용하는 메쉬 화로대와 우후하가 준 방염포가 유용했다.

    2년전 천사섬 캠핑이후 오랫만에 알전구도 걸어서 갬성의 흉내도 살짝~

     

    우후하부부도 늦은밤에 귀가했고, 고사목들로 좀더 불멍과 음주를 즐겼다.

     

    렉스캠의 첫날 밤~

    DC 장판 구입전이라 AC 장판으로 첫 밤을 잤다.(전기가 넉넉하니 걱정은 하지 않았다)

    둘이 자기에 좁지는 않았으나 텐트가 아닌 밀폐감에 적응은 필요할듯 하다.

    집에서도 아내와 따로 자기에, 얼굴을 마주대하다가 나중엔 69 위치로 잤다.

    69 위치로 자니까 상체 부분의 여유공간이 생겨서 나쁘지 않았다.

    내 뒤척임과 술냄새에 아내가 잘 인내해주시길요~~ㅋ

     

    렉스캠의 첫날 밤을 잘 잤고, 천천히 철수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려다가....

    렉스 뒷 정리와 휴식을 위해 용진 아줌마국수를 먹고 귀가해서 집에서 쉬었다.

    맞은편 용진국수집을 일요일 휴무, 용진 로컬푸드에서 쇼핑도 했다.

     

    국수는 평타 이상이었다. 국물이 좋았다..... 그런데, 깍뚜기에서 감점~ㅎㅎ

     

     

    귀가후 나는 렉스 공부를 했고, 아내는 포비야,쏘주맘,가을비님과의 막걸리 번개에 갔다.

     

    렉스캠 #1....   많은것이.....필요, 부족,공부,습득......

    당연한 것이며 느루~~~~~ 내것으로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