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추억들

    하콩 2019. 2. 21. 00:25


    토요일 아침 미세먼지 하나없는 맑은 여름날이 밝았다.

    여행 기간동안 날씨도 좋았다. 기온은 34~23도 사이로 뜨겁지는 않았다.





    코타 키나발루가 중국인(화교)의 경제적 장악이 많고, 밍가든 호텔도 중국인 소유.

    중국의 춘절 기간 영향등으로 중국인 투숙객이 많았고, 음식도 중국인 위주 구성이었다.



    빵 이외에는 입맛에 맞지 않아서 수시로 라면과 김치국을 끓여 먹었다.

    성욱이는 첫 조식에 실망하여 그 후론 호텔 뷔페엔 아예 오지 않았다.





    밍가든 호텔과 부대시설에 적응 중~




    엘리베이터는 숙소 카드 지참 필수~    본인이 투숙한 층 만 누를수 있다.



    코타 키나발루의 첫 일정을 위해 오전에 유가이 만나서 버스로 이동했다.




    툰쿠 압둘 라만 국립공원[ Tunku Abdul Rahman National Park ]

    코타 키나발루에서 약 5~8km 떨어진 근해에 떠 있는 가야, 마누칸, 사피, 술룩, 마무틱 5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해양 국립공원이다.  말레이시아 초대 총리인 툰쿠 압둘 라만의 이름을 따왔다.  산호초와 열대 자연이 어우러진 해양 공원에서는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툰쿠 압둘라만 해양공원의 산호섬 투어를 위해 KK 페리 터미널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5개의 섬 중 목적지의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우리는 5개의 섬 중 마무틱 섬으로 출발~~





















    보트를 타고 5분 정도 남중국해를 달려 마무틱 섬에 도착


    인도네시아어사전  selamat datang
    [슬라맛 다땅] 로딩중발음듣기  " 어서 오세요 " 







    이 순간을 위해 열심이 몸을 다듬었다는 진욱군은 바다에 갈때 마다 웃통을 깐다 ㅎㅎㅎ







    한국의 바닷물 보다 염도가 3배 정도 높다더니, 정말 짜다...

    나와 아내는 스노클링과 워킹으로 휴식을 누렸고,

    아둘둘은 청춘답게 패러 세일링을 탔다.





























    아둘둘이 재밌었다고 하니, 나도 다음 기회엔 타 봐야징~( 1인당 35$ )





    물에 제일 안 들어가는 아내는 래시가드 등의 여러 준비를 해 왔다.

    남자 셋은 래시가드도 없이 티 셔츠에 쓰레빠~ㅋㅋ





    스노클링에 보이는 열대어들...모두 둥지를 지키려는 보초 같았다 ㅎㅎ





























    여행동안 형제는 참 우애 깊고 즐겁게 어울렸다.

    그 모습에 나와 아내는 여행의 보람을 더욱 느꼈다.










    마무틱 섬에서의 해산물 BBQ 점심식사 (호텔 식사보다는 훨씬 먹을만 했다)

    모두들 닭 숯불구이와 코카콜라를 제일 많이 먹었다.















    밀가루 보다 더 입자가 작은것 같은 모래 해변( 내 신발 틈새로 흘러내리는 모래를 보라 ㅎㅎ)









    좋구나 좋아~    이 해방감과 자유로움에 여행을 떠나는 것~





                                               




    보라카이 때 처럼 바다 한 가운데서의 수영과 스노클링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물론 추가로 선택하여 즐기면 되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