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추억들

    하콩 2021. 7. 14. 01:45

    후리지아님 제안으로 2년만에 운장산 자연휴양림 캠핑 고고~

    오전엔 아내,나 출근하여 잠시 일하고 토요일 오후 4시에 도착하였다.

    휴양림 입구의 계곡 물소리가 너무 좋아서 서둘러 내려가서 촬영을 하였다.

     

    먼저 도착하여 반겨주는 달,아 커플과의 8개월 만의 캠핑~

    도착하자 마자의 폭우에 정신없이 타프,텐트를 치고 정비를 하였다.

     

     

    감자전에 술 한잔으로 반가운 캠핑을 즐기기 시작~

     

     

    1년만의 운장산은 화장실,취사장,샤워장 건물이 신설되어서 좋았다.

     

    농부맘에서 아내가 산 복숭아는 정말 꿀 복숭아였다.

     

    폭우가 지나간 사이... 서늘한 초저녁 이었지만,

    내일은 입수할 시간이 없을 듯 하여 서둘러 입수를 강행했다.

     

     

    상당히 추운 상황이었지만 봉달과 운장산 계곡을 즐겼다.

     

     

     

     

     

     

     폭우속에서 속성으로 셋팅했지만 이 정도면 양호하구만~

     

     

     

    잠시 멈췄던 장맛비는 또 엄청 퍼부었다. 지리산 내원사 폭우캠핑 만큼이나...

     

     

     

     

    봉달네 텐트에 비가 많이 들어찼다(스킨을 깜빡 닫지 않은 상태여서)

    장판 틀고 써큘 틀어서 한참 말려 봤지만... 큰 불편 없었길 바란다.

     

     

     

    아내가 해 준 심야의 어묵탕은 야식과 안주로 참 좋았다.

    넷이서 늦도록 빗소리와 대화를 즐겼고 아내는 취하여 먼저 쓰러져 잤다.

    봉달과 02시 넘어까지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만취에 횡설수설도 나눈 듯 하다 ㅎㅎㅎ

    일요일 아침엔 후리지아님의 떡국을 배불리 먹고 비 맞지 않고 서둘러 철수를 하였다.

    1박이지만 충분히 애정을 느낄수 있는 달,아 커플과의 운장산 캠핑이었다~^^ 

     

    집 주차장에서 30여 분 장비 건조후, 봉필 사무실가서 2시간 여 빡시게 입주청소를 했다.

    집에서 좀 쉬었다가 저녁에 고사동 시골촌에서 느루네,쟈눅과 함께

    꽃게탕, 닭볶음탕을 맛나게 먹고 커피도 마셨다.

     

    아내와 나는 바쁘게 움직이고 체력도 많이 소비한 피곤하지만 보람찼던 주말이었다.

     

    7월 12일 월요일부터 출발하는 봉필,눈꽃의 회사 발전과 화이팅을 맹렬히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