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추억들

    하콩 2021. 7. 26. 02:32

    연일 힘겨운 폭염으로 주말에 무조건 지리산 계곡을 가기로 했었다.

    25일.  쟈눅 친구 듀크,한국닭집 픽업하여 백무동으로 고고고~

    봇짐들을 들고 인적이 드문곳을 찾아 계곡길로 올라간 명당(산밭골 펜션 앞)

    봇짐을 던져놓고 옷도 안 갈아입고 바로 풍덩풍덩~

    아호후~~~~  시원하고 기분 째진다 째져~

     

     

    청춘들은 평범한 입수는 거부한다~ㅎㅎ

     

     

     

    청춘이니까 이런 인증샷도 당연히 필수~

     

     

    풍덩풍덩~    지치도록 풍덩풍덩~

     

     

    어른들 물놀이에 적당한 깊이와 너비의 명당 계곡이었다.

     

    큰 바위에 누워 일광욕도 하고 대화도 나누는 청춘들~

     

    왕뚜껑에 소주 한잔도 좋았다. 국물이 유난히 맛있었던건 기분 탓??ㅎㅎ

     

    아내도 전신입수하고 물 마사지도 하고 힐링을 즐겼다~

    정말 아내를 위해 튜브 하나 챙겨야 할것 같다...

     

    물론 돌을 세웠고, 이번엔 가스통을 세웠다~ㅎㅎ

     

    아슬아슬한 자립임을 보여주는 절묘한 타이밍에 쓰러졌다~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고, 정훈이의 다이빙은 다음 기회에~ㅎㅎ

    어떤 분이 물에 빠뜨린 지폐 6만원을 쟈눅이가 잠수해서 건져 주기도 했다~

    내가 봐도 어색한 나의 중년의 몸땡이....ㅋ

    곧 뿡아도 함께하여 오랫만에 완전체 계곡 입수가 기다려진다~

    시원하게 귀가하여 피자와 순대를 먹으며 일요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