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추억들

    하콩 2021. 10. 4. 23:26

    개천절 대체 휴일로 3일간의 황금연휴인 10월 2일 토요일...

    몇 시간 출동을 했고, 오후에 티언이를 타고 군산 은파 유원지에 도착했다.

    아둘둘과 노지캠핑 예정이었으나, 아내의 화이자 2차접종 등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군산 신관동 아지트 인근에 있는 은파 유원지~

     

    아내와 아둘둘은 은파 유원지에 처음 온 것이고, 나도 참 오랫만이다.

     

     

    출렁다리는 공사로 통제중이고 광장에선 통키타 버스킹이 있고...

    아둘둘은 전동자전거로 하이킹을 즐겼고, 아내와 나는 데크 길 산책~

     

     

     

    수변 데크를 따라 살랑대는 바람을 느끼는 산책길이 좋았다.

    아내와 아둘둘도 처음 온 은파 유원지가 좋았다고 한다.

     

    아둘둘이 찍은 사진들...  진팔이의 사진 실력이 많이 발전했구나~

    뿡아의 사랑스러운~ 어쩔??  ㅎㅎㅎ 인생사진 이로세~

    은파 유원지의 아름다움이 이 사진에 가득하구나~

     

     

    인근에 자취하는 진팔 친구가 놀러와서 티언이 점프를 할수 있었다~

     

     

    해질녘에 신관동의 아지트에 도착하여 토요일 밤을 즐겼다~

     

    진팔 친구 승혁이가 초장과 함께 도착하여 어린 동생들과 잘 놀아주었다~

    찐친 진욱과 승혁♡♡

    다양한 안주들과 내가 준비한 인삼주도 마시고 즐거운 밤 이었다~

     

     

     

     

    아내와 아둘둘은 이 방에서 잤고, 나는 창고 공간에 라돔을 쳐서 조금이나마 편히 잤다~

     

    아지트에서 아점을 먹고 철수하고, 낚시하려고 무녀도 2구 선착장에 갔다.

    아둘둘의 우애가 마냥 기특하고 예쁘다... 특히 뿡아의 밝고 씩씩함이 참 좋아졌다~

    곧 이별할 티언이의 잦은 방전, 숙취, 약 복용못함, 몸 아픈 아내, 뜨거운 늦더위....

    아내는 또 방전된 티언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미안~~~ㅋ) 

     

    정작 나그네 일행은 많은 인파로 인해 바로 다른곳으로 이동해 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조과가 거의 없었지만, 끝내 우리 뿡아는 애럭 한마리를 잡아냈다~

     

    뿡아와 낚시하는 동안 아내와 진팔이는 무녀도 마을버스 카페에서 휴식~

     

    무녀2구 선착장에서 100분 정도의 루어 캐스팅에 나는 입질도 꽝이었다...

    현대해상 긴급출동은 군산에서 오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단다.

    그래서 점프선 셋팅을 한 후, 지나가는 카니발에 부탁하여 티언이를 살렸다.

    선뜻 멈춰서 보닛을 열어주신 올뉴 카니발 40대 남자 운전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욱이의 운전으로 전주에 와서 인스턴트 음식 즐기기~ㅎㅎ

    다 들 배고픈 상태에서 여의동 버거킹에서 먼저 허기를 달랬다~

     

    저녁엔 진팔 추천 영화의 거리 고수 닭갈비~(양이 너무 적고 내 입맛엔 별로였다)

     

     

    닭갈비에 조금 실망하고 바로 옆 피자브릭에서 뿡아가 추천한 몽땅 쉬림프~

     

    백신 접종등으로 몸이 안 좋은 아내가 여러 준비와 불편함을 다 감수해 줘서 고마웠다~

    만족스럽지 못한 여건들에도 부모를 잘 따르고 긍정적으로 활달하게 즐겨준 아둘둘...

    몸짱인것 처럼 마음과 생각의 깊이도 점점 짱이 되어가는 대견함을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