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농부/소소한 일상

진도농부 2011. 2. 16. 22:15

 

절임배추를 모두 보내고...

저희 김장을 하려하니..

날이 너무 추워져서 배추가 모두 꽁꽁 얼어버렸지 뭡니까..

이제나 저제나... 배추가 어떤지.. 살펴보다가

저희 김장은 이제야 하고 있는 저랍니다.

배추가 너무 작은 것이 험이지만, 그래도 달고 맛있네요^^

무우도 얼지않고 잘 견뎌낸 아이들로 몇개...

갓은 아침에 신랑이 밭가에로 한바퀴 돌아서 해다주었습니다.

절일때도 배추가 너무 작다 싶었는데...

절여놓으니..정말 작네요...-_-;;

 

평소같으면 마당에서 했을 김장이지만...

올해는 너무 추워서 거실에서 하기로 합니다.

마침 아들,딸,신랑이 있어 든든한데...

저희 그루친구가 김장한다니까.. 한달음에 도와준다고 달려왔네요...ㅎㅎ

참 이쁩니다.^^*

찹쌀풀과 멸치액젓끓이고,새우젓도 갈아놓았구요,

마늘과 생강은 아이들이 다듬어 찌어주었습니다.

배추가 그냥 달기는 하지만, 명절에 선물로 들어온 배와 사과로 단맛도 내어봅니다.

굴과 생새우는 장에서 사왔답니다.

저희 김장재료중에 유일하게 사온 아이들이죠...ㅎㅎ

 

특별히 맛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 솜씨 아시죠?ㅎ 하는것을 좋아하지 항상 맛은 못따라간다는...ㅎㅎㅎ

그래도 김장인데... 보쌈은 해먹어야지요..

그래서 어제 굴과 새우살때 돼지고기도 사왔지요..^^

바로 버무린 김치에 삶은 돼지고기 올려서 모락모락 밥에 올려

정신없는 거실에 앉아 한끼를 해결합니다.

그리고는 힘내서 모두 함께 버무리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버무리다보니...

짐작없는 저때문에... 양념이 또 부족하네요...

오늘로 끝내면 좋았을 김장을...

내일 또 양념 만들어서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왜이렇게 생겼을까요...

다시 풀쑤고 양념준비해서 김장하려면...

내일하루도 종일 걸려야 할것 같습니다.

추운데 고생하며 엄마도와준 우리 이쁜가족들~

내일까지 웃으며 도와주기를 바라며~ㅎㅎㅎ

 

오늘은 요기서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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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먹음직 스럽네요..ㅎㅎ
저~맛난 김치에다 수육까지....^^
쐐주 한잔이 빠졌네요..ㅎㅎ
내일 보름날 부름깨시고 보름달과 같은 환한 소망 이루세요...^-^*
나뭇꾼님, 저 베어가지 마세용~~ 저는 나무예용~~ㅎㅎ
ㅎㅎㅎ 저희 신랑은 잊지않고 소주 일잔 드셨지요...^^
저는 알콜과 친하지를 않아서 그런맛을 모르지만요...ㅎㅎㅎ
오늘이 벌써 보름이네요... 맛난 오곡밥과 부럼드시고 건강한 한해 되세요...^^
아아...우리 김치는 시어가는데...저 겉절이 한쌈 먹고잡다....
막 담아서 먹는 김치가 제일 맛있죠...
내일이면 다른맛을 내는 저의 오묘한 김치랍니다..ㅎㅎㅎ
실력을 좀 늘려야 하는데... 늘 걱정입니다.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배추 그래도 맛은 큰 넘 못지 않을듯 합니다.
울 회장님은 진도 쌈배추는 다 김치 담으셨답니다. (ㅎㅎ)
(ㅎㅎ)(ㅎ) 몇포기 되지도 않는데... 김치담으셨어요(~)
그럴줄 알았으면 더 넉넉히 넣어드릴것을 그랬나봅니다...
그런데... 배추는 정말 맛있더라구요...(ㅎㅎ)(ㅎ)
ㅎㅎㅎ 되고 말고요~
사진은 딸의 친구에요...
저희 딸은 절대 사진찍지말라고 도망다녀서 못올렸습니다..ㅎㅎㅎ
2월에 김장하셧어요.
맛좀 볼 수 없을까요.^^
좋은 하루되세요^^
ㅎ 마음같아서는 얼른 맛보여드리고 싶네요....^^
김장을 하니까 제일 좋아하시는 분이 저희 어머님이시네요...
벌써 이틀째 김치를 노인회관에 배달하고 계십니다.
회관에 가셔서 큰소리 치시라고 넉넉히 싸드리거든요...ㅎㅎㅎ
보기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맛이는것이 더 중요하죠.
맛만있으면 장땡~!
진도 터미널에 한의원 새로 생겼던데.... ^^*
앗~^^
진도분이신가요?
어떻게 아실까요?ㅎㅎㅎ
네` 지난 개업식때 다녀왔습니다.
아는 사람이라서요...
저는 광주에 있습니다. 자주 뵈시게요. 소식도 좀 전해 주시구요.^^*
옴마야~~~
맛나긋따.ㅎㅎㅎㅎㅎ
언니는 행복 하시겠다요.^^
가족모두 함께 저리도 열심히 도와주시공~ㅎㅎ
냠냠 군침 돌아용~~^^*
^^ 너무 행복해요~ㅎㅎㅎ
대한모도 행복한 오늘이었겠지?^^*
ㅎㅎ열심히 행복하게 일했습니다.^^
우와~~~맛있겠다~~^^
ㅎㅎㅎ 오늘까지는 맛있었는데...
내일부터는 장담못합니다..ㅎㅎㅎ
안녕하세요^^
아이고 김장이 많이 늦어졌네요
하지만 금새한 김장일수록 맛이 있으니
정말 맛난 김치가 되겠네요 ㅎㅎㅎ
즐거운 오후시간되세요^^
김장이 좀 많이 늦었습니다.
다른해에는 늦어도 1월에는 했는데...^^
어찌 하다보니 늦어졌네요...^^
저도 지난 13일에 진도농부님이 보내주신 배추로
김치 버무렸어요. 김장김치 있지만...또 김치욕심에~~~^^*
봄동이랑 잘 먹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시다니... 쑥스러워요..ㅎㅎㅎ
제가 항상 더 감사합니다...^^
김치담으실줄 알았으면 좀더 넣어드릴걸 그랬어요...^^
저는 생새우도 갓도 시장에 갔는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버무렸는데.....
대신 다마마,사과,배,양파껍질,생강,북어대가리,멸치등를 넣고푹 끊여서
넣었답니다. 귀한 김치라 맛나게 익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암튼 배추 잘
절여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 매우 행복합니다.
우와~ 제대로 육수내셨네요...ㅎㅎ
저는 그냥 다시마만 넣고 육수냈거든요..
장희빈님의 김치도 맛나겠는데요...^^
아. 붉게 버무려진 양념과 고기 보니 꿀꺽-합니다..
맛있게 김장 드시고 건강한 봄 준비해요. 진도농부님..
파릇한 봄 준비잘 할께요~^^*
커피우유님은 봄준비 어떻게 하실까요?^^*
ㅎㅎ 온가족이 수고하셨네요....
김장날 먹는 보쌈은 최고지요~~ ㅎㅎㅎ
저도 은근슬쩍 궁딩이 걸쳐 봅니다 ㅎㅎ
ㅎㅎㅎ 하루종일 보쌈으로 밥먹었더니..
소화가 않되서 혼났습니다.ㅎㅎㅎ
미뤄두었던 김장을 해서 속이 너무너무 시원스럽습니다...^^
화기애애~
즐거운 김장날풍경이네요.
부러움이 ~ㅎ
ㅎ 부러우셨어요^^
늘 함께 하시잖아요...^^
그동안 이웃님들 절임배추 도와드리고 이제서야 본인의 김장김치를 담으시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좀 쉬어가면서 즐기시기 바랄께요~~
절임배추를 1월초까지 하면서 너무 힘들었나봅니다.
끝내고나서 배추에 손이 가지가 않더라구요..ㅎㅎㅎ
날도 너무 추워져서 이제나 저제나... 그러고 있다가 이제야 했습니다...
저 김장하고나니 너무 좋아요...^^
농부님의 새로 담은 김치 보니 입에 침이 고입니다
김장 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여 저 또한 따라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나무님의 양배추 김치도 맛나보였어요~^^
맛있게 드시고 계시죠?ㅎ
신랑이 워낙 입이 짧고 많이 안먹어서 반찬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김장을 해두니 한동안은 김치맛으로 밥먹을것 같아 저는 너무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원래버핏님도 즐거운 저녁 되시길...^^
다른 분들 김장 하실수있도록 그 많은 배추들 다 맛있게 절여주시고
그 추운 날 배추 절이느라 힘들어서 나중엔 보기도 싫었을 배추...
뒤늦게 김장하신 진도농부님께 왜이리 미안한 마음이 드는지~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시는 진도농부님이기에 더욱 정이 갑니다.^^
진정한 농부의 마음입니다. 진도농부님 짱!!!
물방울님...^^
너무나 큰 과찬에 ㅎㅎㅎ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실은 이것저것 핑계로 게으름이 가장 큰것 이였던것 같은데...^^
이쁘게 봐주시니 좀 쑥스럽습니다...^^
아들이 감기를 달고 와서 저까지 코가 맹맹해지네요...
물방울님은 부디 감기 조심하셔요~^^
늦은 김장이겠지만 맛은 쵝고겠죠?
올 한해도 열심히 농사지으셔서 좋은일 많으시길 기도해요~~~~~~~~
보름달님도 한해동안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배추 가 조그마 하니 맛있어 보이네요...무우 도 그렇구요
돼지고기 쌈 도 으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