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잡곡·대파·마늘· 외

진도농부 2011. 9. 23. 22:14

기장을 수확한뒤 말려둔 기장을 탈곡합니다.

사실은 전에 어머님들과 수확한뒤로 수확을 한번 더 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기장탈곡입니다...^^

 

요아래 성질 무지 급한 제가 저렇게 큰 대나무를 흔들고 있습니다.

신랑이 작은 대나무로 하라고 하는데... 저는 역시 생긴대로 큰 대나무를 고집합니다..ㅋㅋ

 

어찌나 볕이 좋았는지...

잘 마른 기장이 살짝만 두드려도 잘 떨어집니다.

 

보세요...

알곡이 다 떨어지고 기장줄기만 있네요...^^

 

줄기들을 걷어보니 알곡들이 아래쪽에 이렇게 있습니다.

 

 

알곡을 떨어낸 빈 줄기들은 걷어내어줍니다.

 

 

그리고 살랑살랑불어오는 가을바람에

기장껍데기들을 날려보내주고

알곡만 남도록 바람에 부쳐주는 중입니다.

 

중간중간 모아지는 기장은 바로 가마니에

담아주며 바람이 또 불어주기를 기다리지요^^

 

모여진 기장좀 보세요...^^

 

좀더크게요...^^*

 

좀더크게요...^^*ㅎ

기장탈곡은 요렇게 마무리됩니다.

이렇게 탈곡한 기장은 이제 정미소에가서 껍질을 벗겨오면

비로소 우리가 먹을수있는 기장이 된답니다.

 

다음에 수수와 좁쌀을 수확하면 함께 정미소로 갈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한번에 하는 것이 수월할듯 하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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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렇게 하는군요!~!
정말 작다할때 좁쌀만 하다고 하잖아요? 정말 작고 손많이 가겠어요!
어서 수수도 터시고 한껏 기대합니다~~
오늘도 청명한 가을날씨에 이렇게 잘익은곡식도 보고 풍요로움에 감사 감사합니다^^*
^^ 이아이는 좁쌀이 아니고 좁쌀보다는 조금 큰 기장이라는 아이랍니다...ㅎㅎ
이제곧 좁쌀도 수확할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좁쌀수확할때도 보여드릴께요...기대하고 계세요...^^*
이제 하나둘 결실을 거두는군요.^^
온가족 모두 수고하여 얻은 열매들이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진도농부님 열심히 사셨으니 이 가을이 더욱 행복하실거에요~~
이제 기장은 마무리가 되었구요...
다른 잡곡들때문에 또 바쁘네요..ㅎㅎ
가을이니까... 풍성해야겠지요?^^*
물방울님도 행복한 가을되시고 있으시죠?^^*
기장쌀밥먹고싶어요~~^^
여름동안 수고하셨읍니다^^
꽃다리님^^*
고맙습니다. 기장쌀밥은 정말 맛있어요..ㅎㅎ
뒷쪽으로 보이는집이 진도농부님 집인가봐요...
앞마당에 잔디도 이쁘고 시골을 그리워해서인지
자연에 둘러쌓인 시골집이 좋아보인답니다
가장 알멩이가 참 야무지게 여물어보이네요~
고생한 보람이 한가득 돌아오기를 바랄게요~^^
뒷쪽에 보이는집이 저희집이에요..ㅎㅎ
블로그에 몇번 소개해드렸었는데...
서툰솜씨지만 저희 신랑과 제가 둘이서 하나하나 지은 집이랍니다.
실은 아직도 미완성이지요..ㅎㅎ
돈벌면 완성하자...그러고는 아직도입니다...^^*
기장을 수확하시는군요..더
말려야 하나봅니다
기장이 좁쌀하고 다른가 봐요..
모든 작물들.. 풍년으로 울
진도농부님 행복하세요~~~^^*
기장은요...
좁쌀보다는 조금 큰 잡곡입니다.
기장을 넣고 밥을하면 노오란 기장이 식감을 좋게해서 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희아이들이 어릴때 콩밥은 안먹어도 기장밥은 정말 좋아했답니다.
어려서 방망이로 두들기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도 그렇게 하네요?
ㅎㅎ 요즘도 그렇게 하네요...ㅎㅎ
수수도 열심히 방망이로 두드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