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잡곡·대파·마늘· 외

진도농부 2011. 10. 7. 22:04

 

 

 

 

 

봄에 이것저것 잡곡들을 많이 심어두었더니...

가을에 아주 힘들어서 죽을 지경입니다..ㅋㅋㅋ

찰수수를 수확하는 곳으로 잠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심은 수수는 찰수수랍니다.

찰수수는 유난히 키가커서 사람이 손으로 베려면 많이 불편한 느낌이랍니다.

 

 

 

수수밭 밭에서 보는 장면입니다.

올해 수수는 600평정도 심었습니다.

새들에게 절반을 빼앗긴것 같지만, 그래도 수확은 열심히...ㅎㅎ

 

 

 

 

알이 들어있는 것은 이렇게 묵직한 기운이 나옵니다...ㅎㅎ

 

튼실하게 잘도 커주었네용...^^*

 

 

 

 

잘라놓은 수수는 이렇게 군데군데 모아놓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어머님은 바로 포장을 깔아줍니다.

맨 딸에서 잘못말리는 먼지나 돌들이 들어간다네요.

 

 

손질하여 놓아둔 수수는 어머님께서 방망이로 조금씩 두드려 탈곡을 하는 중이랍니다.

 

저희 어머님의 포스가 느껴지시나요? 으하하

 

막 떨어낸 수수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이제 바람에 껍질은 날려보내고

방아를 찌어오는 일만 남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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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 어머니께서 아주 큰 일을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가을이 우울한 계절만은 아니군요~
이렇게 풍성하기도하군요!
열심히 땀흘려 가꾼 농부만이 누릴수있는 풍요로운 결실이란걸 절실히 느낍니다.
베짱이처럼 놀기만 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거둘게 없겠죠? 하하하~

어머님이 큰 힘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밭에 나가지 못하시니 집에서 하는 일이나 돕겠다고 하지말라고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시라고 이제는 포기상태랍니다...ㅎ
저희야 요즘 거의 온 하루를 밖에서 보내고 식사시간만 잠깐씩 들어오니..
집에서 심심하시기도 하시리라... 생각도 해봅니다....
어머님의 모습 참 정겹습니다.
ㅎㅎ 저희 어머님은 사진찍는걸 무지 싫어하십니다.
사진찍으면 막~ 전라도 욕이 ~~~ㅎㅎㅎ
그래도 저는 열심히 찍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를 가꾸시어
골고루 수확하시느라 바쁘시네요 가을은
이런 풍요로움이있어서 좋은계절입니다~
풍년으로 즐거운 날들 되세요~^^
올해는 정말 욕심부려서 잡곡들을 이것저것 많이 심었더니...
일이 끝이없습니다...ㅎㅎ
언젠가는 끝이라는것이 있을라나... 그러고 있지요...ㅋㅋ
어머님의 모습에서 어쩐지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ㅎ
수수는 정말 키가 크네요~~
첨보니까 신기해요~~

그리고 고추가루 정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마도 맛있게 먹겠습니다~~
고추가루 잘 받으셨군요...^^ 박스가 좀 허전하기에...ㅋㅋ
저희어머님이 카리스마가 좀 있으시죠...
사진찍으면 찍지마라고 막 짜증내시거든요...ㅋㅋ
이쁘지도 않은 사람을 찍는다고...ㅋㅋㅋ
요즘 수수가 인기가 엄청많이요~~ㅎㅎ
방송을 좀 타더니~~~
저도 수수 좋아하는데 언제쯤 수수쌀이랑 좁쌀이나오는 지 궁금하기도하구요~~^^
작년에 흑미 잘 먹었습니다.
수수 수확하시면 먹고 싶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수수가 탐 스럼네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시골풍경이 아주 정겹네요. 찰수수 사고싶은데 살수있을까요?? 시중에 판매되는 찰수수는 찰기가 많이 없더라구요.괜찮으시면 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