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벼농사

진도농부 2013. 2. 24. 08:29

 

작년 내내 농부가 씨름했던 논은

지금은 이렇게 평화로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다시 농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논에 무언가가 있지요?^^

작년에 농사지은 짚이랍니다.

 

짚을 저희 쓸만큼만 묶어오고

나머지논들은 주위의 축사하시는 분께서 가져가신다기에

놔두었는데,

아직도 논에 이렇게 있습니다.

언제나 가져가시려나...

 

기계로 말아놓은 짚은 사람손으로는 움직여지지도 않습니다.

어찌나 꽉꽉눌러서 묶어놓았는지 말입니다.

이짚은 축사하시는 분들께서 사서 가져가시기도 하지만,

저희는 짚을 드리고,

농사가 시작하면 드린 짚만큼 퇴비로 저희에게 돌려주신답니다.

그래서 서로 좋은나눔이지요~^^*

이번참에 다시한번 전화를 드립니다.

비가오기전에 어서 가져가셔야 할것 같다구요~

비를 맞으면 또 한참동안 논에 이렇게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짚은 어디에 쓰냐구요?

이렇게 짚이 보이도록 묶어두신것은

소들이 포실포실한곳에서 잠자고 활동할수있도록

축사의 바닥에 깔아주실것이랍니다.

그래서 다시 저희 농부들에게 퇴비로 돌아오게 될것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하얀비닐도 꽁꽁 묶어놓은것을

저희는 공룡알이라고 부릅니다..ㅋ

이렇게 비도 안맞고 햇볕도 가려져서

바로 썰어놓은 짚처럼 깨끗하게 보관된것은

소의 먹이로 쓰신다네요~

 

가까이에서 보면 정말 큽니다.^^

이짚들은 실어가는것도 큰 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겨울바람만 가득찬

진도의 들녁입니다.

이제곧 농부들의 기계소리로 가득하겠지요~^^*

그때마다 새로운 희망으로 씨앗을 뿌리는

농부들을 만나게 되겠죠~^^*

일요일입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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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알들이 아직 그대로(~)(~)(~)
얼릉 퇴비랑 교환을 하셔야되겠네용(!)(!)(!)

복조리에 행운과 행복을 가득 담고(~)(~)(~)(~)
달집 태우는 액막음에(~)(~)(~) 올한해 건강하시와용(!)(!)(!)(!)
넵(~) 얼른 퇴비랑 교환해야 합니다.
이제곧 양배추를 심거든요(~)(^^)
아, 이제 농사철이 시작되는군요.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네요.
오곡밥은 맛나게 드셨죠.(^^)
(ㅎㅎ) 저희는 평소에 잡곡밥을 계속 먹어서 별로
오곡밥느낌이 없네요(~)(^^)*
대보름 잘 보내셨죠(?)(^^)
액운은 얼씬도 못하고
행복만 가득한 한해되세요
진도농부님~~~ 대풍년을 기원해드릴게요.
자유로님도~^^*
다니시는 걸음마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짚을 가지고 가고 퇴비로 돌려 주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대개는 돈받고 팔고 비료를 주잖아요.
이렇게 순환되는 것이 좋은 일인데요.
즐거운 일욜되시고요. ^^
ㅎㅎ 역시 농사일을 잘 아시네요~
많은 분들은 그냥 돈을 받고 판매를 하시더군요~
사실 돈으로 입금이 되면 얼마되지도 않는데말입니다.
직접 만드신 깍두기 맛있게 익고있겠네요~^^*
정월 대보름이자 2월의 마지막 휴일
일년중 달이 가장 크게 떠오른다는 정월대보름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이루게 해달라고 달님께
빌면 이루어진다지요. 달님은 우리 님들의 소원을
꼭 들어주실 것입니다. 소원 성취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지곡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창하고 기분좋은 휴일입니다.

어제는 달을 보고 소원을 비셨나요? 모든일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세요.
시끼님도
하고자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지는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는요 울님들 불방 마실 가려다 그만
하계동으로 끌려갔어요 조금 전까지 술 마시고
우찌우찌 일어 났는지 비몽사몽 임니다
그래도 또 궁금해서 불방 놀러 가려구요
대보름 오곡밥 나물 드셨는지요 귀발기 술도요
자 못드신 분들은 망내 집으로 (고고씽) 하세요
우리님들 사랑함니다(~)(♡)(~) (러브)(러브) (빵긋)방긋
망내님(^^)*
건강생각하셔서 조금씩만요(~)(^^)*
농촌의 한가로움과 분주함을 동시에 느끼고 갑니다. 잘보았습니다. 편안한 휴일보내세요
흰솜님^^
벌써 한주의 시작이네요~
날마다 웃는날되세요~^^
빨리
짚을
가져 가셔야
할터 인데

ㅎㅎ

나누어 주시는
마음 까지도
논에
남에 있네요

대보름
오곡밥 드셨나요
하얀나라님^^*오랜만에 발걸음 주셨네요~ㅎ
가져가시는 분이 느긋하시니,
성질급한 신랑만 애가탑니다.ㅎㅎㅎ
저는 좀 느긋해서 아직은 봐줄만 한데 말입니다.^^
공룡알...ㅎㅎ 정말 논바닥에 보면
하얗게 집을 말아서 놓아두었더군요
비가 맞아도 괜찮게 비닐로...ㅎㅎ
이제 조금있으면 정말 바빠질 시골마을
진도는 정말 많이 돌아다녔어요....
10여년 여행할때 진도 해안을 두번돌고..
걸어서도 ...정말 좋은 땅 좋은 곳이라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감사합니다...
진도를 자주오셨었군요~^^*
갑자기 급친근함이~ㅎㅎ
진도의 기억이 아름답고 즐거움이시길 바래봅니다.^^
볏짚이 소먹이나 잠자리가 되기도 하고
다시 퇴비로 변화되는 순환의 고리들이 자연의 순리인것 같아서 든든합니다.
화사랑님~^^
아름다운 자연의 순리를 저보다도 더 빨리 많이 아시는 분이시라~
제가 많이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답니다.
많은 가르침을 제게 주셔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ㅡ..(룰루)
늦은 시간에 하늘이 다녀 갑니다..ㅡ.ㅡ..
정월 대보름날인 오늘 오곡밥은 많이 드셨는지요
소중한 가족과 함께사랑 행복 기쁨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이 되셨음합니다
건강하세요""(♥)(♥)(♥)
김하늘님 감사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많이 보는 풍경인데~
멀리서 보면 적게보이지만
진짜로 크네요
어릴때생각 나네요
ㅎㅎ 정말 가까이에서 보면 움질일 엄두도 못내죠~
검도왕님~
월요일입니다.
화이팅하는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잠자리용이네예
이전에 인력 다닐때 추수 끝나면
울 선 저족 어느 말을에는 기계로 단을 묶어
고건 사료용으로 쓴다고 하더만예

빨랑 가져 가서야
농사 준비를 서두르실 것인데^^*
ㅎㅎ 빈우영님~
완전 전문가에요~^^*
잠자리용~사료용~ㅎㅎ
이제 봄을 준비해야할 시기가 온것 같으네요~^^
파릇함이 묻어나겟죠?
그런데 울릉도는 오늘도 대설주의보랍니다~ㅎㅎㅎ
울릉도는 정말 눈이 많이 오는가봅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울릉갈매기님 덕분에 멀리있는 울릉도가 너무 친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