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단호박· 고구마·감자

진도농부 2015. 4. 12. 22:55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어느새 벌써 일요일저녁이에요~ ㅜㅜ

주말을 어찌 보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입니다.ㅎㅎㅎ

단호박이 4월11일에 밭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가기 전에 해야할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며칠전부터 준비과정을 순서대로 보여드릴께요~

 

먼저 트렉터를 치기전에 밭에는 퇴비와 석회와 밑거름을

미리 해주었습니다.

그 뒤에 트렉터작업을 해줍니다.

멀칭재배를 하기때문에 트렉터 작업기에 두둑성형기를 함께 달아서 쒱~

한번에 두가지일을 했습니다.

실은 한번에 세가지 일을 했으면 좋앗을것을~

타공기라고 구멍을 뚫어주는 기계도 함께 하면 구멍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되거든요~

그런데 옛날에는 2천평도 구덩이를 파서 했는데~

요만큼이야 금새하지~

그런생각으로 구덩이는 이렇게 수작업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저희 아들곽선비 모습니다^^

힘들어도 포즈는 제대로~ㅋㅋㅋ

 

얼마 되지않는다고 우습게보고

구덩이를 파기시작한 진도농부네 가족들~

구덩이는 이렇게 두둑위에 구멍을 내주어서

단호박이 심겨질 자리를 만들어 주는것입니다.

 

몇두둑을 하지도 못했는데~

지치신 곽신랑~

그리고 에너자이저 슈퍼파워 곽선비~

저는 이미 지쳐서 사진찍고 계심요~ㅋㅋㅋ

곽신랑은 이제 다시는 조금이라도 타공기를 꼭 같이

작업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셨다나~ 뭐라나~

 

드디어 단호박 심는날~

모종의 컨디션은 굿~^^

 

이렇게 모종들을 깔아주시고~

 

곽신랑은 구덩이마다 모종을 놓아주시고,

 

따님 미스팜과 그오마니 저는 심어줍니다.

 

구덩이에 이렇게 심어준뒤에

 

비닐을 씌워주시는 곽선비~

관리기로 작업중입니다.

 

비닐을 덮어주면 단호박모종이 이렇게

비닐 아래쪽으로 들어가서 따뜻한 보온효과와 차가운 바람으로

보호를 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관리기는 계속 왔다갔다~

 

드디어 끝이 보입니다.

 

곽선비 수고하셨으요~^^

저는 요기까지만 일을 하고

주말에 도시인들의 진도방문이 있었기에 손님맞이를 했습니다.

남은 가족들은 단호박에 물도 주고~

나머지 마무리작업을 하였다는군요~

단호박이 더 이뻐지면 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진도농부가 지금 판매하는 농산물확인은 아래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사업자 정보 표시
진도농부 | 이숙향 | 전남 진도군 군내면 송산리 378 | 사업자 등록번호 : 415-90-65884 | TEL : 061-543-2078 | Mail : jindoelite@hanmail.net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단호박 풍년 이루세요.

수고하셨네요.
암요~
풍년이 되어야지요~^^ㅎㅎ
갓을쓰신거 맞죠?
멋진모습입니다
갓쓴거 맛습니다.ㅎㅎㅎ
저희 아들이 좀 4차원이여요~
저희는 익숙한데 깜짝 놀라시는분들 많습니다.ㅋㅋㅋ
농사엔 봄이 가장 바쁠 듯 합니다...
풍성한 수확 기대 합니다...
예보는 좋지않지만...
좋은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러지않아도 비가 많이 와서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고추를 미처 못심고 있거든요~ㅎㅎ
시기를 놓치면 더 힘들어지는것이 농사라서 말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맛난 단호박이 열리겠네요~~~

으흐흐!!!

기대되네요.^^
날씨가 잘 맞춰줘야 맛있는 단호박 맛볼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주말엔 뭐하셨어요? ^^
말이야 이렇게 쉽지만은
막상 할려면 장난 아닌걸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으흐흐
알아주시는 울릉갈매기님 계셔서 어찌나 반가운지요~ㅎㅎ
구덩이파고 근육통에 시달리며 단호박 심었더랬지 뭡니까~ㅋㅋㅋ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