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여행을 하다보면 그냥 지나치기쉬운곳중 하나가
도로곳곳에 자리잡고있는 작은 공원들이죠~
오늘은 그런 공원중에 한곳을 보여드리려합니다
이곳은 진도군 임회면에 자리잡고있는 작은 소공원인데요~
너무 아름답고 특이하고 신기한 공원입니다.
공원에 돌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돌들에 이렇게 화가들의 그림이 한점씩 세겨져있다는 것이 참 특이했어요
이렇게 멋진 소나무도 있고
나무의 다른해석이랄까요? 화가의 다른시각도 보이고요~
동심에 가득찬 화가의 그림도 있는듯 했습니다.
진도강강술래도 바위에 옮겨놓았네요
엄청나게 큰 바위에는
이렇게 멋진 시가 한편 있습니다.
돌아볼때마다 새로운 그림과 시들이
따로 전시장에 가지않아도 될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작품~
공원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드넓은 바다가 보입니다.
작지만 매력터지는 진도의 센스있는 소공원이야기였습니다.^^*
진도라서 그런가 조금은 색다른 공원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는 너무 정신없는 시간들이여서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ㅎㅎㅎ
진도가 시서화창의 고장이라는것은~
진도에 대해 엄청나게 잘 알고계시다는것~^^*
한번 들러서 멀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공원에서 좋은 공기한번 마셔보세요~^^
봄 색씨가 이제는 묘령의 여인으로 그 자태에 모든 이들을
황홀하게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소리는...
흙 탕물 처럼 혼탁하여 스스로 이르기를
구름 같은 얘기라고
소설이라고
뜬금없는 소리라고
기억이 없다고 손 사래를 치는 이들로 시끄럽습니다.
법을 준수 한다는 것이
자신에게
모든 이에게 진정한 행복을 안겨 주는 것임을 새겨보게 합니다.
고운님!
가내에 평화를 빌면서 올리신 작품 앞에 발길 멈춰 감상해봅니다.
사랑합니다.
시인 / 늘봉드림
정말 멋진곳이네요^^*
아주 특별한 전시회였던것 같아요~
진도 여행시 가보고 싶네요!!
진도여행하실때 꼭 들러서 멋진 바다와 함께있는 공원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갈 곳이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