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기무사령관 소장 장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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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안보지원사령관

2014. 2. 4.

 

 

 

수치 수여하는 박근혜 대통령

 【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보직 및 진급신고에서 장경욱 국군기무사령관의 삼정도에 수치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유엔군사령부(이하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이하 군정위) 제15대 수석대표로 장경욱(56·육사36기) 육군소장이 취임한다.

장 소장은 합참 정보본부 군사정보부장, 정보사령관, 5군단 705연대장 등을 역임했다. 유엔사 군정위 수석대표 직책과 함께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참모장과 지상구성군사령부 참모장 직을 겸직한다.

유엔사 군정위 수석대표는 정전협정 이행 상황을 감독하고 이에 대한 위반 사항을 협의해 처리하는 군정위의 유엔군 측 최고 책임자다.

1991년 3월25일 당시 유엔군사령관이었던 로버트 리즈카시(Robert W. RisCassi) 대장이 군정위 설립 후 최초로 한국군 장성인 황원탁 소장(육사 18기)을 수석대표로 임명한 이래 21년 동안 한국군 장군이 수석대표 임무를 수행해 왔다.

수석대표는 유엔군사령관 지침에 따라 평시 정전협정 유지 및 관리를 기본 업무로 수행한다.

특히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사례가 발생하면 유엔사 회원국 연락단을 포함한 다국적 특별조사팀을 구성해 조사한다.

2010년에는 천안함 피격 및 연평도 포격도발 관련 특별조사활동을 통해 유엔안보리에 조사 결과를 보고하기도 했다.

또 정전협정 관련 한국의 국익과 관련된 주요 현안이 발생하면 국방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국의 견해를 유엔사에 전달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2012.11.13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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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정보기관인 국군기무사령부 사령관에 장경욱 소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장 신임사령관은 육사 36기 출신으로 합참 정보본부 군사정보부장, 정보사령관, 5군단 705연대장 등을 지냈다.

 

(서울=연합뉴스) 19일 국군기무사령관에 임명된 장경욱 소장. 2013.4.19 < < 국방부 > >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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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령부는 장경욱 사령관의 경질성 인사에 충격을 받은 분위기다. 장 사령관이 지난 4월 연합사부참모장에서 기무사령관으로 부임할 때 중장 계급장을 달지 못해 이번 인사에서는 중장 진급이 예상됐지만 오히려 경질됐기 때문이다. 기무사령관 경질 조치는 박근혜정부의 ‘군기 잡기’ 차원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지휘보고를 할 때까지도 장 사령관은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 본인도 교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군 관계자는 “김관진 국방장관이 장 사령관을 6개월 만에 내쳤을 리는 만무하고 청와대 입김이 작용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그렇다면 청와대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뭔가가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전했다. 장 사령관의 인사 개입설은 지난 9월 대장급 군 수뇌부 인사 때도 내부적으로 문제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일각에서는 장 사령관 경질과 관련해 최근의 미국 미사일방어(MD) 편입 논란과 차기전투기(F-X) 도입 사업을 둘러싼 청와대와 국방부 간 불협화음을 제대로 조율하지 못한 책임론도 거론되고 있다.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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