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제대군인지원처장 남응우 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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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자료실.준장

2014. 4. 23.

 

■ 육군제대군인지원처 남응우 준장

朴대통령 일자리 5만개 공약
국정과제로 선정 추진에 나서
올해부터 ‘맞춤형 교육’ 실시
벌써 290개 기업 러브콜 쇄도

육군제대군인지원처장 남응우 준장의 명함 뒷면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있다.

“1, 조직을 우선시하는 충직함과 리더십. 2, 일에 대한 책임과 다양한 취업역량. 3,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위기관리능력. 4, 부정과 비리를 거부하는 도덕성을 갖췄습니다.”

남 준장은 육군제대군인지원처장에 보직된 후 발로 뛰며 제대군인 취업에 앞장섰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기업체 CEO를 만났고, 취업 이후에는 얼마나 잘 적응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지 꼼꼼하게 챙겼다.

“지난해 2020명을 취업시켰습니다. 올해는 3000명이 목표인데, 현재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120개 기업에서, 2012년에는 320개 기업에서 추천의뢰가 들어왔는데 올해 6월 현재 290개 기업에서 제대군인을 채용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선진국의 제대군인 취업률은 미국 95%, 영국 94%, 프랑스 92%, 독일 90% 등 평균 94%에 달하지만, 한국은 52.6%에 불과한 실정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러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 및 제대군인 지원조직 확대’를 공약,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제대군인은 병과와 특기로 10~20년 근무 경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 요구하는 취업역량에 대한 교육만 시키면 조직 관리 및 위기관리 능력 면에서 최고의 인재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검증된 인성’을 갖춰 타의 모범으로 사회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군대에서는 1년에 2차례 인사고과를 실시합니다. 이런 평가가 10년에서 20년까지 꾸준히 쌓여서 검증된 인재들이 바로 제대군인입니다. 한마디로 믿고 쓸 수 있는 인재들이죠.”

남 준장은 올해부터 ‘맞춤식 교육’을 도입했다. 대명레저산업과 협약을 맺어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안전요원, 조리, 세무, 기계 정비분야의 맞춤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5명에 대해 교육 예정이다.

호주 IMS사의 사장은 육군을 방문해 제대군인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 제대군인의 책임감과 통솔력이 세계 최고라고 했다. 현재 11명이 한국폴리텍 대학 산하 신기술연수센터에서 교육 중이다. 지난 3월엔 IBK기업은행과도 제대군인 취업지원 협약식을 맺었다.

“육군은 철저하게 검증해서 제대군인을 추천합니다. 한 번 채용한 기업체에서는 해마다 채용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인재를 원하신다면 저희에게 연락 주십시오. 최고의 인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곽명동 기자

[포커스신문사 | 곽명동 기자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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