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대 주한 미 해군사령관 마이클 보일 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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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군 소식

2018. 1. 1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주한미해군사령관 이·취임식이 11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 부산작전기지 대강당에서 한미연합사령관을 비롯한 한·미 주요 군 지휘관과 초청인사, 해군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브래드 쿠퍼 제독(준장)에게 지휘권을 넘겨받은 신임 사령관 마이클 보일 제독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18.01.11. (사진=해군작전사 제공) yulnetphoto@newsis.com

11일 해군부산작전기지에서 열린 주한 미 해군사령관 이·취임식에서 마이클 보일(맨 오른쪽) 신임 사령관이 필립 소이어 미 해군7함대사령관에게 취임 신고를 한 뒤 경례하고 있다. 그 옆은 이임하는 브래드 쿠퍼 준장. 주한 미 해군사령부 제공.2018. 01. 11 

 

마이클 보일(Michael Boyle) 준장이 11일 제36대 주한 미 해군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주한 미 해군사령부는 이날 해군부산작전기지 대강당에서 제35·36대 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행사에는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정안호(소장) 해군작전사 부사령관을 비롯한 한미 주요 군 지휘관 및 장병, 초청 인사 등이 참석했다.

빈센트 브룩스 연합사령관은 훈시에서 “주한 미 해군사령부(CNFK)는 현재 굳건한 한미동맹의 상징이며, 장래 한미 동맹군이 갖춰나가야 할 선도적인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한미동맹과 지역 안보를 튼튼히 하는 데 CNFK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휘권을 인수한 마이클 보일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양국 해군이 더욱 가까운 협력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임하는 브래드 쿠퍼(준장) 35대 사령관은 미 해군7함대사령부 7원정강습단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쿠퍼 제독은 부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 뒤 “한국 해군이 있었기에 이제까지의 한미동맹보다도 더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거듭났다”며 “함께 노력해준 한국 해군의 모든 지휘관과 많은 지원, 참된 우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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