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이경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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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7.

 

원로배우 이경희씨(74)가 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는 2006 여성영화인축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한다. 2006.12.06.

6일 여성영화인모임에 따르면 이경희씨는 오는 14일 서울 광화문 미로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제7회 여성영화인축제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다.

1932년생인 이씨는 여고생이던 40년대말부터 서울중앙방송국 경음악단 전속 가수로 활약했으며, 50년대 중반부터는 '망나니비사' '장화홍련전' '심청전' 등 영화에도 잇따라 캐스팅됐다. 특히 1962년작 '이 세상 어딘가에'서는 고 허장강과 눈물의 수화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올해 여성영화인축제에서는 여성영화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분야인 마케팅-홍보 부문을 별도로 구분, 총 8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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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 이경희가 출연한 영화 '비나리는 호남선' 포스터

 

                                                            원로배우 이경희가 별세했다. ⓒ 한지일 페이스북

 

원로배우 이경희가 24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86세. 2018-12-27

배우 한지일은 "60년대, 70년 청순가련형 눈물의 여왕으로 군림하셨던 이경희 선배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KTX 안에서 접하고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살아 계실 때 한 번이라도 더 만나 뵈었어야 하는 건데. 마지막으로 뵌 것이 올해 9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통해하며 소식을 전했다.

이경희는 1950년대 이후 다수의 멜로 영화에 출연한 멜로스타였다. 무려 250여 편에 달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 영화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모정', '연산군', '김약국 집 딸들', '모란이 피기까지' 등이 있으며 서울중앙방송극 경음악단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원로 배우 이경희가 지난 24일 별세했다. 86세.

한국영화배우협회 관계자는 “원로 배우 이경희가 지난 24일 타계했으며, 가족끼리 장례를 치르고 26일 대전 현충원에 안장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인은 참전 유공자로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 남편과 함께 현충원 묘역에서 영면에 들었다.  
      
   1932년생인 고인은 1950∼1960년대 ‘눈물의 여왕’이라 불리며 다수의 멜로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1940년대 말 서울중앙방송국 경음악단 전속가수로 활동하다 지난 1955년 김성민 감독의 ‘망나니비사’로 데뷔했다. 이후 ‘심청전’, ‘장화홍련전’, ‘두 남매’, ‘찔레꽃’, ‘이 세상 어딘가 에’, ‘혈맥’, ‘잃어버린 청춘’, ‘망부석’, ‘추풍령’, ‘모정’, ‘여인천하’ ‘백발의 처녀’ ‘효녀 심청’ ‘연산군’ ‘김약국 집 딸들’ ‘모란이 피기까지’ 등 다수 작품에 등에 출연했다. 이후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6년 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는 여성영화인축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당시 여성영화인모임 측은 “1955년 ‘망나니 비사’로 데뷔한 뒤 지금까지 영화 출연을 계속하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영화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후배 배우 한지일은 2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50∼60년대 청순가련형 눈물의 여왕으로 군림한 이경희 선배께서 소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울컥해지네요”라며 “살아 계실 때 한 번이라도 더 만나 뵀어야 했는데, 마지막으로 뵌 것이 올해 9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올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원로배우 이경희, 24일 별세…대전 현충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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