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6번 탈락한 손혜원 부친, 작년 건국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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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3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 고 손용우 선생에게 수여되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부인 김경희 씨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독립운동가 손용우님은 20년 전 돌아가신 아버님이십니다. 살아서 (독립운동가로 인정) 받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2018년 8월 7일·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등록문화재인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건물들을 투기를 위해 무더기로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아버지의 훈장 수훈 소식에 이 같이 밝혔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배포한 자료를 통해 “1940년 서울에서 일본이 패전할 것이라 선전하고, 동아·조선일보 폐간의 부당성을 성토하며 민족 의식을 고취하다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고 고 손용우 선생(1922~1997)에 대해 설명했다.

손 선생은 광복 73주년을 맞은 지난해에 들어서야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게 됐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 20년 만이었다.

손 의원은 지난해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감이 교차한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로 인정받기 위해 6번이나 서훈 신청을 했지만 좌익 운동 이력 때문에 매번 거절당했던 사연 때문이다.

지난해 정부는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건국훈장 93명(애국장 31명·애족장 62명), 건국포장 26명, 대통령 표창 58명 등 총 177명을 포상했다. 2019-01-16

['손혜원 타운' 파문]
광복후 공산당 활동 이력… 文정부 들어 6개월만에 보훈포상
천안함 장병은 1년째 심사 못받아. 2019.01.19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과정에 대한 논란이 18일 불거졌다. 자유한국당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1997년 별세한 손 의원의 부친 손용우씨는 과거 6차례에 걸친 보훈 신청에서 계속 탈락했다가 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인 지난해 신청 6개월 만에 건국훈장을 받았다"며 "권력형 특혜가 아니면 설명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했다. 한국당에 따르면 손씨는 1982·1985·1989·1991·2004· 2007년 등 총 6차례에 걸쳐 보훈 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가 작년 광복절에 건국훈장 애족장(5등급)을 받았다. 손씨는 광복 이후 조선공산당 공산청년동맹 서울지부 청년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공산당 이력이 문제가 됐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훈처는 "북한 정권 수립에 직접 기여하지 않은 경우에는 포상할 수 있도록 심사 기준을 개선했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고 했다. 같은 당 신보라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국가보훈처는 손 의원 부친에 대한 포상을 방침까지 완화해 일사천리로 해줬지만 천안함 장병의 유공자 선정은 느림보 거북"이라고 했다. 한국당에 따르면, 천안함 생존 장병 김모씨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사유로 2017년 8월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 신청을 했으나 심사가 늦어져 31일에서야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다른 생존 장병 김모씨도 작년 3월 신청 이후 현재까지 심사를 받지 못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9/2019011900202.html

 

 

활빈단 홍정식 대표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2일 서울 용산 보훈청 앞에서 "목포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의 부친인 손용우가 해방정국시 조선공산당공산청년동맹서울지부청년단원이었는데 6전7기 끝에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 받은 사실에 국민적 의혹과 비난이 드높다"며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에게 선정 과정 공개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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