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DIY

모닝뷰 2012. 4. 27. 15:31

 

자칭 재활용 리포머 '모닝뷰'에요.ㅎㅎ

한국에 살때 환경 단체에 가입한 적이 있거든요.

지금은 회원들과 '새를 보러 가는 일' 등을 할 순 없지만

환경을 지키는 일에 주부로서 할 수 있는 하면서

작게나마 동참하고 있답니다.

 

배터리나 플라스틱 제대로 분리해서 버리는 일,

수질 오염을 줄여주는 세재를 쓰는 것,

버릴 물건을 재활용 해서 다시 쓰고 쓸모 있게 만드는 일이

주부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 지킴 활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이들 비타민통 뚜껑과 약병 뚜껑을 이용해서

바느질 할 때 요긴하게 쓰이는 반짇고리를 만들어 봤어요.

고무줄을 끼워서 손목이나 손가락이 끼울 수 있는 편한 반짇고리 랍니다.

 

큰 뚜껑으론 팔찌 반짇고리, 작은 뚜껑으로 반지 반짇고리를 만들어 봤어요.

 

아로아님께서 주신 물방울 무늬 리넨 원단인데 보라색 원단을 이용해서 만들었답니다.

 

약통 뚜껑은 드릴로 구멍 두개를 만들어 줍니다.

 

딸아이 머리 고무줄 2개를 잘랐거든요.

손목크기와 손가락 크기에 맞게 끼워주고 매듭을 지어줍니다.

 

반대로 하면 이런 모양이 되겠지요.

 

안쓰는 쿠션에서 떼어온 솜을 동그랗게 잘라낸 원단에 넣고 감침질 해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동그란 구 형태가 되도록 만들면 되겠지요.

 

큰거 하나 작은 거 하나 두개 만들었어요.

 

뚜껑 안쪽에 글로건을 쏘아주고 재빨리 붙여줍니다.

 

좀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리넨 레이스를 잘라서 손바느질로 뚜껑과 원단의 경계 부분을

덮으면서 붙여줍니다.

 

리넨 레이스 할줄 붙여 주었는데 느낌이 더 자연스럽고 이쁜 것 같네요.

 

손바느질 할때 손목에 이렇게 끼고 바느질 하면 반짇고리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바느질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작은 건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구요.

 

플라스틱 뚜껑을 이용해서 만든 팔찌* 반지 반짇고리 였어요.

 

공감하시면 추천 부탁 드려요.^^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면 딱 좋겠다.
손목에 끼는 것도 손동작이 조금 느려지긴 하던데....

알뜰한 센스쟁이예요~
이쁘기도하구 재활용도 되구....
손가락에 끼워 쓰는 것 괜찮지요.
좀 더 크고 멋진 작품 많이 만들고 싶지만
이렇게 작은 거 만드는 재미가 더 쏠쏠하니 좋네요.
한국에 비는 그쳤지요?
선물받으신원단으로 그새 만드셨네요,
너무 부지런하신거 아닌가요?~ ㅎㅎ
모양도 컵케잌처럼 생겨서 이쁘기도 하고
바느질 하시는 분들은 직접 손에 끼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까지 뛰어나고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추천한번으론 부족한걸요 ^^
컵케익 모양같기도 하네요.
제가 원단 받으면 다 만들 것 같기도 했지만
아까워서 제대로 쓰지 못할 것 같기도 해요.
두고두고 오래 보다가 나중에야 만들 수도...ㅎㅎ
오늘 하루가 길었네요. 토요일은 왜 늘 피곤한지....
흐(~)(~)재활용 리포머 모닝뷰...맞네..(ㅎㅎ)(ㅎ)
작은 아이디어인데..활용도는 이리큰것을(~)(~)(ㅎㅎ)(ㅎ)
이쁘요..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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