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DIY

모닝뷰 2013. 12. 4. 03:08

 

주변 제 친구들과 지나와 혜나를 위해 또 저를 위해 머리핀을 만들어봤어요.

원래 계획은 시중에 파는 머리핀과 머리끈을 사서 선물할 계획이었는데

막상 사고 보니 실용성이 떨어져서 다시 고쳐서 만들었답니다.

 

색색의 반짝이 리본과 벨벳 리본으로 만든 머리핀이랍니다.

만들다 보니 점점 손에 익어서 또 재미있어서 한 50여 세트를 만들었네요.

딸아이들 반 여자아이들 한테도 다 선물해야 겠어요.

 

미국의 중저가 의류인 '올드네이비'에서 산 신축성 있는 머리끈인데 일반 머리 고무줄 만큼의

탄성이 없어서 실제 머리에 사용해보니 실용성이 없었답니다.

할인가 3불 50인데 원래 가격은 5달러 였답니다.

이 허술한 고무줄 세트를 5세트나 샀네요.ㅠㅠ

 

좀 부족할 것 같아서 '월마트' 가서 리본을 몇가지 더 샀답니다.

 

머리핀 재료도 월마트에서 많이 샀는데 요 세가지와 밋밋한 일자형 하고 똑딱핀 총 5가지를 이용했답니다.

 

글루건도 준비하구요.

 

올드네이비에서 산 머리리본을 풀어서 길이에 맞춰 잘라줍니다.

 

적당한 길이로 자른 리본에 글루건을 바르고 양쪽을 접어 붙여줍니다.

 

그리고 가운데 부분에 글루건을 쏘아서 손으로 누르고 있으면 저렇게 리본모양이 만들어 진답니다.

아주 간단한데 이해가 되셨지요. 원숭이도 훈련시키면 만들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답니다.

 

3센티 가량의 리본을 잘라서 중간 부분을 감아서 글루건으로 쏘아주면 되고

금속머리핀에 역시 글루건으로 쏘아서 붙여주면 된답니다.

이건 좀 큰 머리핀인데 하나로 묶거나 반머리 묶을 때 사용하면 된답니다.

저는 남색 벨벳이 맘에 드네요.

 

요건 제가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이구요.

 

은색 리본은 만들어서 은색 똑딱핀에 그냥 붙여주면 된답니다.

 

 

제가 리본 머리핀을 엄청 많이 만들고 있으니 남편이 어디 팔려고 만든거냐고 묻더군요.

"애들 반친구들 하고 내 친구들 줄려고 만든거야." 했더니

멋지다고 하더군요.ㅎㅎ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솜씨가 대단합니다.
좋은 하루, 좋은 수요일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마인드맨님^^
원숭이도 훈련시키면 만들수 있을만큼 간단하답니다(~)(~)(ㅎㅎ)(ㅎ)(ㅋ)(ㅋ)
점점 울 지나맘이 잼잇어지네(~)`(ㅎㅎ)
선물받은 아이들이 넘 좋아하겟다..
연말 분위기에 맞춰서 빤짝이는 (스타일)두 좋구말이야``
(ㅎㅎ) 언니, 제가 좀 재밌지요.
예전에 대학 선배가 저보고 같이 대학개그제... 같이 나가자고 엄청 졸랐는데...(ㅎㅎ)
근데 사람들이 절 웃습게 보는게 싫어서 안나간다 했어요.

오늘 이웃주민 딸 있는 집들마다 1차로 돌리고 왔어요.
뭐, 일부러 찾아가진 않고 만나면 주고 그랬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만드는 기쁨, 주는 기쁨...(ㅎㅎ)
울 엄니도 잡채등 음식하면 지금은 많이 줄으셨는데도
항상 엄청나게 하셔서 제가 항상 어디 팔러가느냐고 하는데~ㅎ
저도 핀은 한번 만들어봤었어요.. 비즈공예할때..ㅎ 머리는 컷트인데~~ㅎ
너무예뻐요
만들기도 쉬운것 같구요,,
손녀딸이 있으면 만들어 주고 싶은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