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제 친구들과 지나와 혜나를 위해 또 저를 위해 머리핀을 만들어봤어요. 원래 계획은 시중에 파는 머리핀과 머리끈을 사서 선물할 계획이었는데 막상 사고 보니 실용성이 떨어져서 다시 고쳐서 만들었답니다. 색색의 반짝이 리본과 벨벳 리본으로 만든 머리핀이랍니다. 만들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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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만든 리본 머리핀 (8)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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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과 쏘잉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글을 올렸었지요. 스카프 만들기 수업이 있기 전 주에 스카프 재료를 사기위해 원단가게에 갔는데 제가 원하는 색감의 스카프용 원단이 없어서 한참 동안 찾았답니다. 가지고 있는 옷들이 대부분 무채색인데 칼라풀한 스카프는 어울리지 않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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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타이어 스카프 (18)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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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구멍난 바지를 버릴려고 모아뒀었는데 꽤 많이 모였더군요. 아이들이 아직은 고쳐주는 것도 잘 입으니까 조금만 손을 보면 몇달 더 입을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구멍난 무릎에 다른 자투리 청바지 원단을 박아서 붙여주고 작은 장식용 스팽글을 같이 붙여주었답니다. 두번 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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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청바지 리폼하는 몇가지 방법 (27)20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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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나 연고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약통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있던 약통은 좀 더 크고 납작해서 수납장에 넣었을 때 부피를 많이 차지 했었는데 새로만든 약통은 부피도 작고 모양도 색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만들어져서 더 쉽게 찾아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작은 틴박스를 리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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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담았던 틴박스를 약통으로.... (12)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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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를 몇일 앞두고 옆집 아저씨가 나무로 뭔가를 만드시길래 가까이 가서 보고 놀라서 늘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로 마구마구 찍었답니다. '트리스턴'이란 남자 아이의 아빠인데 지나랑 같은 반 친구랍니다. 리폼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삼나무(?) 맞지요. 저도 소가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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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위해 2층 침대 만드신 옆집아저씨 (37)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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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눈에 거슬렸던 거실 거울 프레임을 바꿔주었답니다. 빈티지하고 컨츄리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저에게 금속느낌의 금속 프레임은 늘 겉도는 느낌이었거든요. 마음 먹기가 쉽지 않지 일단 마음을 먹으니까 4시간 조금 못돼서 완성이 됐네요. 거실과 주방의 경계.....완벽하진 않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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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용 나무로 만든 내츄럴한 거울 프레임 (13)20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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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주방벽을 장식하고 있었던 장식을 떼어내고 간단한 액자를 만들어 달았답니다. 요즘 빈티지가 인테리어의 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지요. 99센트 가게에서 산 빈티지 쇼핑백을 이용해서 만든 초간단 벽걸이 액자 만드는 방법 올려봅니다. 낮에 찍으면 더 이쁜데 밤이라 좀 어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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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쇼핑백과 자투리 나무로 만든 액자 (21)20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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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둘다 학교 보내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엄청난 스케일의 리폼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청소하고 누워서 책보는게 전부였네요. 리포머 블로거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해외생활 블로거로 순위가 매겨지니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창고로 갔습니다. 쌓여있는 나무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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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진박스를 빈티지하게.... (12)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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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와인박스를 잘라서 컵받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예전에 청바지로 만들어 본 적은 있는데 와인박스로 만든 컵받침은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올려봅니다. 뒷마당에 두었던 와인박스 뚜껑이 비를 맞으면서 휘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갈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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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박스로 만든 컵받침 (14)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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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통으로 수세미 건조대를 만들었답니다. 옆에서 보면 U자 모양의 수세미 건조대가 있었는데 설겆이 하면서 힘이 가해졌는지 그만 부러져버렸답니다. 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부러져서 안타까웠는데 집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로 간단하게 만들어 볼까 궁리하던 차에 두부 반찬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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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통으로 수세미 건조대 만들기 (25)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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