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테네시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홍수 주의보가 발령돼서 지난 이틀간 긴장하면서 보냈답니다. 제가 사는 곳은 테네시의 시골..... 백화점이나 쇼핑몰 같은 건 기대하기 힘든 곳이랍니다. 월마트가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입을 만한 옷을 사려면 한 40분은 차로 달려야 살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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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달러 숍에서 건진 크리스마스 장식 (35)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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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산뜻한 색감의 2013년 이케아 봄 제품들입니다. 주조색 3가지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었네요. 사고 싶은 제품들이 많지만 가격이 좀 떨어질 때 까지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판매율이 떨어지면 곧 세일 하더라구요. 수년간 이케아 제품들을 경험해봐서 나름 구매 요령도 생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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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봄 느낌의 2013년 이케아 제품들 (16)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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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인기있는 '다이소' ...... 일본에서 시작된 저렴하고 실속있는 생활소품을 파는 브랜드 이지요. 샌디에고의 아시아 커뮤니티가 크기 않아서 큰 기대가 없었을 때 다이소를 처음 발견하곤 정말 반가웠고 놀랬답니다. 일본 다이소 제품과 한국에서 파는 다이소 제품은 많이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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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다이소에서 건진 생활 소품들 (17)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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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이케아 매장 디스플레이 사진들입니다. 따스한 느낌이 들도록 빨강과 벽돌색을 사용해서 꾸민 것을 보니 벌써 가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곳 샌디에고의 낮은 여전히 더워서 아직 여름옷을 입다보니 계절에 대해 둔감해진 것 같습니다. 따스하게 꾸민 이케아 매장 사진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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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샌디에고 Ikea (7)20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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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찍은 예쁜 그릇 사진입니다. 예쁘고 멋스러운 주방소품이나 그릇을 보면 사고 싶은 맘이 간절했지만 애들이 어렸을 땐 그저 안깨지고 튼튼한 것이 제일이니까 미루고 미뤘는데 요즘 그릇 코너에 가면 꽤 오래 머무르는 것이 아무래도 조만간 사고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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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릇 구경하세요.^^ (19)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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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케아 사진을 참 많이 올렸었는데 올해는 처음 올리는 것 같네요. 지난 몇달간 이케아에 가질 않았답니다. 자주 가다보니 식상하기도 하고 이케아 논문을 써도 되겠다는 소릴 들을 만큼 제품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변화가 없는 이케아에 실증이 났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방문한 이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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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 이케아 매장 (16)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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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의 2011년 가구가 올해 8월에 카달로그에 실리고 또 매장에도 전시되더군요. 새 상품이 나와서 매장에 가보니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 가구에서 가장 많이 파손되거나 떨어져 나가는 부분이 손잡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손잡이 없이도 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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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케아 어린이 가구 (11)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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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이케아 쇼룸은 테마별 소재별로 꾸민곳이 다양한데 이 쇼룸은 제가 특히 좋아하는 공간이랍니다. 제 취향이 나무느낌이 자연스러운 그런것에 끌리다보니 이런 인테리어가 상당히 맘에 와닿네요 침대헤드도 풋스툴도 다 자연소재로 만든 것이어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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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내츄럴 인테리어 (15)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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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리반이란 브랜드를 알게 된 건 미국와서 가구를 처음 고를때 인데 너무 가격이 비싸서 카달로그만 보면서 부러워만 했었답니다. 어른들 방도 너무 이쁘지만 아이들 방을 보면 정말 여기 있는 걸 다 가져다가 딸아이들 방에 꾸며주고 싶을 정도랍니다. 조명의 영향도 있겠지만 가구나 소품들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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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리반 키즈- 여자아이 방^^ (19)20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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