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구멍난 바지를 버릴려고 모아뒀었는데 꽤 많이 모였더군요. 아이들이 아직은 고쳐주는 것도 잘 입으니까 조금만 손을 보면 몇달 더 입을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구멍난 무릎에 다른 자투리 청바지 원단을 박아서 붙여주고 작은 장식용 스팽글을 같이 붙여주었답니다. 두번 째 ..
|
구멍난 청바지 리폼하는 몇가지 방법 (27)2013.01.27
|
반창고나 연고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약통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있던 약통은 좀 더 크고 납작해서 수납장에 넣었을 때 부피를 많이 차지 했었는데 새로만든 약통은 부피도 작고 모양도 색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만들어져서 더 쉽게 찾아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작은 틴박스를 리폼하..
|
티 담았던 틴박스를 약통으로.... (12)2013.01.13
|
작년 크리스마스를 몇일 앞두고 옆집 아저씨가 나무로 뭔가를 만드시길래 가까이 가서 보고 놀라서 늘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로 마구마구 찍었답니다. '트리스턴'이란 남자 아이의 아빠인데 지나랑 같은 반 친구랍니다. 리폼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삼나무(?) 맞지요. 저도 소가구 만..
|
아들위해 2층 침대 만드신 옆집아저씨 (37)2013.01.02
|
늘 눈에 거슬렸던 거실 거울 프레임을 바꿔주었답니다. 빈티지하고 컨츄리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저에게 금속느낌의 금속 프레임은 늘 겉도는 느낌이었거든요. 마음 먹기가 쉽지 않지 일단 마음을 먹으니까 4시간 조금 못돼서 완성이 됐네요. 거실과 주방의 경계.....완벽하진 않지만 일..
|
울타리용 나무로 만든 내츄럴한 거울 프레임 (13)2012.11.04
|
애들 둘다 학교 보내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엄청난 스케일의 리폼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청소하고 누워서 책보는게 전부였네요. 리포머 블로거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해외생활 블로거로 순위가 매겨지니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창고로 갔습니다. 쌓여있는 나무를 보고 ..
|
오래된 사진박스를 빈티지하게.... (12)2012.10.17
|
부러진 와인박스를 잘라서 컵받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예전에 청바지로 만들어 본 적은 있는데 와인박스로 만든 컵받침은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올려봅니다. 뒷마당에 두었던 와인박스 뚜껑이 비를 맞으면서 휘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갈라지더군요..
|
와인박스로 만든 컵받침 (14)2012.07.31
|
두부통으로 수세미 건조대를 만들었답니다. 옆에서 보면 U자 모양의 수세미 건조대가 있었는데 설겆이 하면서 힘이 가해졌는지 그만 부러져버렸답니다. 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부러져서 안타까웠는데 집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로 간단하게 만들어 볼까 궁리하던 차에 두부 반찬을 만..
|
두부통으로 수세미 건조대 만들기 (25)2012.06.26
|
일러스트 누빔 커트지로 주방매트를 만들어 봤어요. 누빔이 되어 있어서 도톰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매트용으로 딱이네요. 어제밤에 3시간 동안 손바느질로 만든 주방매트 만드는 법 올려봐요. 3층 방에서 만들고 화장실 바닥에 세팅하고 찍었답니다.ㅎㅎ 2년 전에 올케언니 한테 부탁해..
|
일러스트 커트지로 주방매트 만들기 (16)2012.05.04
|
잼이나 소스 먹고 난 뒤 빈병을 모아뒀는데 때마침 구한 이쁜 종이를 붙여서 리폼했답니다. 뉴욕의 명소가 한 자리에 모였으니 빈병에 뉴욕을 담았다 해도 되겠지요. 깡통은 따로 포스팅 하고 빈병만 먼저 리폼한거 올려봅니다. 빈병에 붙은 상표들을 물에 불려서 깨끗이 떼어냅니다. 샵..
|
빈병에 뉴욕을 담다 (23)2012.04.11
|
미니 크림치즈 통으로 아이들 칫솔을 걸 수 있는 칫솔걸이를 만들었어요. 전에 애플소스 통으로 칫솔걸이를 만들었는데 좀 부피가 나간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에 만든 건 칫솔모 크기보다 약간 더 크니까 거울 벽면도 깔끔해 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내고도 참 기특한 아이디어..
|
미니 크림치즈 통으로 만든 칫솔걸이 (26)2012.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