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테이블과 액자는 올렸었죠.테이블은 누군가 버린 것을 색을 칠하고 검정액자도 밝은 핑크색으로 칠했었죠. 어제 딸아이 재우고 급하게 스텐드 갓 리폼했어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와일드쉐비 원단으로 주름잡아서 붙여주고 레이스도 달았어요. 실제로 보면 헐씬 이쁜데 가까이서 안찍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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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으로 이뤄진 코너^^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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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에서 한롤에 천원정도 주고 산 띠벽지 직접 바르고, 커튼도 천사서 만들었어요. 레이스와 리본까지 정성을 들여 만든 커튼이 햇볕땜에 표현이.... 그리고 가구는 원래 있던거에 문만 달아주었어요. 액자 페인팅, 손수만든 어설픈 인형... 집에 있던 캔버스에 천 사서 붙여주고, 액자도 페인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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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꾸민 딸아이 방^^*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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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는 대학다닐 때 쓰던 옥색하이그로시 화장대를 거울은 떼어내고 크림칼라로 변신시키고 선반은 반제품 사서 칠했어요. 두번 째는 누군가 버린 테이블인데 군데군데 칠이 벗져지고 기름때까지 낀....꽤 지저분한 녀석이었는데 닦아주고 파인부분 채워주고 같은 크림칼라로 칠해줬어요.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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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리폼한 가구들....^^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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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야.... 갈때마다 구경하느라 카메라 셔터 누르기는 뒷전... 이번 주에 가서는 많이 찍어서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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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키아 매장 (1)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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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 많이 먹으면 안좋으니까 조금만 줬다. 다먹은 접시 가져가니 슬픈 저얼굴... 그래서 조금 더.... 기분 좋으면 바로 보답하는 우리딸....곤지곤지... 엄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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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 맛본 케익....엄마 더 주세요. (4)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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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 사진에서 냉장고 앞에 붙은 칠판보드,후드위의 패브릭을 만들어 붙이고.... 두번 째 사진에선 테이블 러너를 커튼대신 집게로 걸어두고.... 세번 째 사진은 내가 만든 커튼과 페인팅한 식탁과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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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부엌^^ (1)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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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뒤에 돌이 되는 우리딸 지나 8개월 무렵 시도한 혼자 재우기가 실패한 뒤 재 시도 지금까진 잠을 자면 딸아이 방에 눕히곤 했는데 남편이 혼자 자도록 해야 한다면서... 밤 9시안아주고 침대에 눕히고 나왔는데...울고불고... 지난 이틀 동안 몇 번 울고 난뒤에 잘 자서 성공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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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재우기.........^^; (3)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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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LA근교에 있는 도시에서 열리는 이동시장에 갔다왔어요. 목적은 그날 열리는 달리기 대회 참가 였는데 끝나고 바로 옆에서 이동시장이 열려서 구경했네요. 천막가게를 연 가게는 100여개가 넘는데 그중 몇 장만 올려 볼게요. 손으로 직접 만든 옷을 파는 곳과 모델이자 사장인 주인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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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이동시장 (1)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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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때 머리 깎이고 찍은 사진이에요. 리본 없으면 남자 아기냐고 자꾸물어서 집에서 백일떡 이웃들이랑 나눠먹고 그렇게 보냈어요. 사진관가서 멋지게 찍는 사진 좋지만 비싸기도 하고...좋은 카메라가 있으니 집에서도 예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봤어요. 아낀 돈으로 아기가 좋아하는 책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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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찍은 백일 사진 (4)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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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타운내 성당에서 소풍을 했는데 기독교인들과 종교가 없는 분들도 함께 맛난 거 먹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성당에서 바베큐 준비하고 참가하는 사람들은 각자 음식을 한가지씩 준비해와서 나눠 먹고 즐거운 게임도 했는데 모두 아이들 위주의 놀이였어요. 크리스찬이 여는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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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족소풍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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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된 딸아이 지나에요. 지나가 6주 그리고 4개월 됐을 때 사진이네요. 아기는 정말 빨리 자라네요. 처음엔 언제 기고 걸을까? 했는데 지금은 아장아장 걸어다니니까요. 모자도 지금 4번째 것을 만들고 있네요. 이 모자때문에 별명이 아기곰인 우리지나...지나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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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든 모자쓰고....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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