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랑할때-자연사진

두나 2010. 6. 15. 18:22

 세신....

한자말로 세신 이라고 하고 우리 말로 족두리꽃 입니다...

초가을쯤 포기 가운데 심쪽에 손가락정도 마디끝에 엄지 손톱만한 자주색 꽃을 피웁니다. 아마도 오강단지 엎어 놓은 모습으로...

그 모습이 조선시대 검소하기로 소문난 영,정조 시대 족두리를 닮아서 그런가 봅니다...

잎사귀 뿌리 몸채로 말려서 한약재로 쓰입니다....

 

 

 

 

 

 

바위취 입니다...

잎사귀의 히끗히끗함이 바위를 닮아서 바위취라고 한답니다....

아파트 정원이든 새로 조성한 조경에 많이 쓰일겁니다.

삼겹살 싸먹어 봤는데 이렇다 저렇다 아무 맛도 없습니다. 단맛, 쓴맛 , 떫은 맛 없는 풀은 처음인듯 합니다...먹어도 무방합니다.

 

 

바위취 꽃 입니다....

바람에 떨어진 꽃잎인줄 알았습니다...헌데 이렇게 생겼답니다..

 

 

 

토끼귀를 닮은듯, 토끼가 하늘 쳐다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이곳에도 이꽃들이 많아서 한국생각이 나더라구요.ㅎ
아름다운 꽃만 보고 행복하세요
전체적인 모습을 보니,, 이렇게 생겼었군앙~ 라는것으로 알기 쉬어지네요~^^
작은 꽃들이 저렇게 무수하게 많이 뭉쳐 피어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