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잘 팔리던 '엄마잡채'가 요츰 뜸~ 하다. 왜 안그렇겠나. 이 더운 여름에.
아무리 내가 만든다 해도 시원한 콩국수나 냉면이 땡기는 계절에 잡채를 권하기는...
그래서.. 그 동안 딴 짓을 좀 했다.
미국 등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알아보고 추석 선물용 세트도 만들었다.
수출은 결과가 나오려면 조금 기다려야 하고, 선물용 세트는 만들어졌기에 소개한다.
모양은 위 사진과 같은 형태. 가격은 28,000원. 기존 엄마잡채 4인분 세트 세 개 분량이다.
큰 접시로 수북하게 3개가 나온다. 웬만한 손님은 치룰 수 있고 식구들이 많이 모이는 명절 상차림도 할 수 있는 분량이다.
친지 방문이나 명절 선물용으로 좋지 않을까.
http://www.jirisanproduce.com/product/list.html?cate_no=24
여기에 주소 써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