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짓기용 제품

웰빙팜 2018. 8. 15. 06:38





어제 서울에서 온 장근주 부부와 순천 연향동에 있는 작은부엌에 다녀왔다.

12시 이전에 도착했는데도 여전히 손님이 많아 조금 기다렸다 들어가야 했다. 

  


중학교 동창인 장근주는 고등학교에 가서도 가끔 만났을 정도로 친했던 사이.

20~30년동안 만나지 못하고 살다가 지난달에 다시 만났다.

근주 이야기는 긴 스토리라 따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오늘은 작은부엌 이야기.


작년 2월경에 순천에서 밥집을 한다는 젊은 부부가 우리 집에 왔다.

우리 마을 강기원 목사와 잘 알고 지내는 사이.

선한 모습에 무척이나 예의바른 사람들이었다.


식당을 시작한지 한달쯤 되었다는데 집밥 처럼 매일 반찬을 바꿔서 제공하려니

힘만들고 돈은 안된다고 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드는 밥짓기용 나물을 제공할테니 나물밥과 돼지고기 요리 하나를 고정으로 하고

다른 반찬을 적당히 배치해서 식단을 꾸며볼 것을 제안했다.

젊은 부부는 우리 제안을 받아들여 식단을 꾸몄고 식당을 찾는 손님들이 늘기 시작했다.

급기야 기다리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으면 행운이라고 할 만큼 장사가 잘 되는 식당이 되었다.

어제도 12시 전에 식당에 도착했는데도 손님이 꽉차 밖에서 잠깐 기다려야 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그 집에서 밥을 먹으면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

그렇게 느끼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보이지만 다 이야기 하자면 길어지니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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