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웰빙팜 2018. 2. 25. 07:05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한 것이 2013년 11월이니 소위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한 지 만 4년이 넘었다. 사업자 등록을 할 때만 해도 지금처럼 팔둑 걷어부치고 사업에 나설 마음은 아니었다. 마음 다잡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 것은 대략 2~3년 전 일이다.

사업한다고 움직인 2~3년 동안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겪었다. 한국 사회에서 소위 '을'로 사는 것. 조금만 거래상의 지위가 우월하다 싶으면 갑질하지 못해 안달하는 사람들.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다. 좋은 일도 있다. 하루 하루가 새롭다. 사업의 동반자를 얻는다거나 물건을 대량으로 만들어달라는 연락을 받으면 금방이라도 사업이 불 같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일들은 한두번 있다가 말았을 뿐 지속되지 않았다. 가야 할 길이 멀다.

자금, 판로, 생산시설 등 사업의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지 않다. 하지만 얼마 전 부터 지금 부터의 진행경과를 기록해 놓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업의 성공과 실패야 하늘이 알아서 할 일이고 그 과정을 정확하게 기록해 놓으면 나중에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참고로 제공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중에 꺼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7부 능선 쯤 오지 않았을까. 
최근에 출시한 '양념세트'의 반응이 좋다.
개발중인 엄마 잡채도 기대된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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