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팜

웰빙팜 2018. 4. 4. 07:29

          어제 전북 창조경제센터가 주관하는 전문무역상과의 매칭 데이 행사에 김영국과 함게 다녀왔다. 지역내 식품 제조회사와 무역 전문회사를 연결시켜주는 행사다. 3개 무역회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첫번째 무역회사는 주로 일본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였다. 박리다매할 수 있는 물건을 찾는 회사라 우리 제품과는 맞지 않았다. 두번째 회사는 미국과 유럽에 광범위한 판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회사였다. 회사에서 나온 상담자 두명이 '엄마잡채'를 보더니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유럽쪽에 '코리안 푸드'로 물건을 낼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눈치였다. 겉 포장이 코리안 푸드 필이 안난다는 말을 몇 차례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회사에 가서 맛을 보라고 가지고 갔던 '엄마잡채'와 '밥짓기용 제품'을 주고 왔다.


          돌아오는 길에 상담자와 했던 말을 복기했다. 상담자가 여러차례 '코리안 푸드'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그 말이 의미하는 바가 뭘까. 사실 거기에 가기 전까지는 주로 해외에 나가 있는 교포나 유학생을  상대로 물건을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상담자는 유럽인들을 염두에 두고 상담을 진행했던 것 같다. 우리 교포 등을 상대로 할 거라면 굳이 'K-Food'라는 말을 강조할 필요는 없었을 터.  k-pop, 윤식당, 게다가 최근의 동계 올림픽 개최 등의 영향으로 유럽쪽에도 코리안 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듯하다. 하긴 코리안 푸드하면 '잡채'도 빠질 수 없는 상품 아닌가. 일단 물건을 던져 놨으니 기다려 볼 수 밖에. 물건을 똘똘하게 만들어 놓으면 물건이 스스로 판로를 찾아가는 것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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