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이야기

    뽀뽀는고양이다 2012. 8. 10. 20:59

    작년 겨울에 일주일에 한번은 들르던 이자까야 오센입니다.

    요즘들어 발길이 약간 뜸해졌었는데 그 맛이 그대로인지 한번 들러 봤습니다.

    사장님이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긴타로 본점에서 야끼도리부를 맡으셨었다고

    들었는데 지난 겨울에 맛본 닭꼬지들은 제 원츄 아이템이었습니다.

     

     

     

    간판샷

     

     가게내부와 사장님 (머리를 깍으셨네요.)

    테이블 4개의 작은 가게입니다.

     

     

    다찌입니다. 워낙 어수선해서 여기서 먹기 조금 힘들어요.

     

     

     

     

    밑찬으로 나오는 단무지와 절임고추 풋콩입니다.

    단무지가 꼬들해서 맛있어요. 풋콩도 적당히 잘 삶아졌습니다.

     

    이 집의 완소생맥주 카스.

    사장님이 신경쓰셔서 잘 뽑아 주십니다.

    오늘도 맛있더군요.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비 양이 충실하게 나옵니다.

     

    특히 오른쪽 하단에 보시면

    오센추천 오마카세세트가 있는데요.

    원가가 원래 1인 만원이었는데 만오천으로 올랐네요.

    우럭이 바들바들 떠는 회부터 시작해서 구이류 튀김류 탕까지 모두 푸짐하게 나옵니다.

     

     

     제가 시킨 에비마요(12000)

     

     

     

    제 입엔 이집 튀김요리중 최강자입니다.

    새우사이즈도 큰편인데다 머리까지 바삭하게 튀겨서 먹기 편합니다.

    소스가 특히 제 입에 맞네요. 느끼하지도 않고.

     

     

    이어서 나온 닭날개꼬치와 닭껍질꼬치

    어이쿠 꼬치가 OTL...

    사장님 혼자 주방을 모두 맡고 서빙도 약간 겸하시다보니 손님이 두테이블인데도

    꼬치상태가 좋지 못하네요.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다른이유가...

     

     

    원래는 아무리 바쁘셔도 꼭 숯을 다시 피워서 구워주셨는데 역시 손이 딸리셨나봅니다.

    다른 구이기계로 교체하셨네요.

     

    에비마요 맛이 하나도 변하지 않은것을 위안삼아야겠습니다.

     

    부암3동 506-9 / 051-807-0238 (010-4116-8091)

    6시오픈 마감시간은 1시~3시사이로 변동있음 월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