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자주 가는 이자까야입니다.
간만에 생각이 나 들러봅니다.
한창 덥기전의 사장님 유니폼 모습이네요.
회가 주를 이루는 이자까야인지라 요리전후의 도마는 이렇게 정돈됩니다.
정돈된 상태
요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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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순서는 제멋대로~ ㅎㅎ
다른 테이블에 올릴 모듬회가 거의 완성이네요.
오늘의 메뉴 사장님이 매일 새로 씁니다.
아사히 500캔과 삿뽀로500캔을 8000원에 파시네요.
밑찬
제가 주문한 모듬회 작은것(3.5)
광어와 광어지느러미살
가자미세꼬시
고등어 시메사바 (토치로 좀 그슬려주시던데 맛은 좋아졌지만 냄새가 ㄷㄷ)
연어
다른날 먹은 활우럭구이 팔딱팔딱 뛰는애를 눈앞에서 잡아주셔서
웬지 맛은 있었지만 미안했어요.
이집의 대표메뉴 고등어 시메사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날그날 상태에 따라 조금 달라요~
제가 사진찍은자리는 냉장고 옆 약간 불편한 좁은 2인석다찌구요.
생선도마 맞은편으로 3인석 다찌있습니다.
그외 테이블이 4개 있는 작은 이자까야입니다.
주인장의 입담과 함께 술이 술술~ 들어가는 집 중 하나입니다.
전화 051 753 8403
주소 연제구 연산9동 476-39
휴무일 일요일
영업시간 6시~새벽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