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이야기

    뽀뽀는고양이다 2014. 11. 28. 07:00

     

     

     

     

     

     

     

     

     

     

     

     

    가끔씩 들러 먹기도 하고 포장도 해오는 차이나타운의 우즈벡음식점.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간꼬치와 큼직한 방망이양꼬치가 생각나 들렀습니다.

    초량 차이나타운 속 작은 러시아 사마리칸트입니다.

     

     

     

     

     

     

     

     

    여기는 차이나타운.

     

     

     

    내부는 널찍하니 대충 이런 분위기.

    손님들 대부분은 불곰국형님들(?)이라 생각하면 무방하겠네요.

     

     

     

    자리마다 있는 심심풀이용 딱딱한 빵쪼가리를 씹으며

     

     

     

    메뉴판을 구경합니다.

    간단한 샐러드류와

     

     

     

    빵과 스프.

     

     

     

    메인디쉬들까지.

     

    취향껏 골라주면 되는데요.

    묘한 것을 고르게 되면 주문한 사람이 다 먹으면 됩니다.

    제 경험상 기본샐러드와 빵, 케밥과 튀김류 그리고 꼬치는 개중 무난하니 괜찮더라구요... ㅎㅎ

     

     

     

    미리 만들어 두는 빵과 샐러드는 주문한 맥주와 함께 바로 나왔네요.

     

     

     

    바티카 몇 번이었더라... 8번 아님 9번이었던 듯.

     

    도수가 높을수록 숫자가 올라가는데

    8번부터는 소맥맛이 난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고, 맛은 소소합니다.

    물론 국내산맥주와는 달리 크리미한 거품이 당연히(?) 팍팍 올라와주고...

     

     

     

    고기를 싸 먹는 빵. 천냥.

    시판 또띠아를 살짝 구워 온 것 같네요.

     

     

     

    참깨빵 2천냥.

    꽤 큼직하고 두툼한 것이 이것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두둑할 듯.

    보드라운 속과 겉의 쫄깃한 부분 그리고 담백한 맛은 베이글을 닮았습니다.

     

     

     

    토마토와 홍고추 양파를 갈아 만들었지싶은 시큼상큼한소스.

    깔끔하고 개운합니다.

    매콤한 맛이 강하지는 않지만, 다른 음식과 곁들이면 느끼함을 줄이고 음식맛을 돋워주는 놈이지요.

     

     

     

    살얼음까지 낀채로 차갑게 나온 양배추 샐러드. 3천냥.

    그냥 먹기에도 나쁘지 않지만, 나중에 나올 고기랑 더 어울리니 좀 남겨둬야죠.

     

     

     

    빵 한 입에 소스 한 입.

    먹다보면 점점 매력이 느껴지는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하데요.

     

     

     

    간꼬치하나와 양꼬치둘

    1만5천냥.

     

     

     

    가격이 천냥씩 올랐는데 양이 좀 줄어든 것 같아 보이는 건 제 착각일까요?

     

     

     

    그래도 큼직하니 거의 빨래방망이수준이긴 합니다. ㅎ

     

     

     

    오늘은 주인장이 직접 조리해왔는데, 양고기덩이를 속까지 매매(과하게) 익혀 좀 질기네요.

     

    향신료 듬뿍에다 짭짜리하게 간을 하는 음식이라 미리 주문한 빵과 함께 즐기면 ok.

     

     

     

    또띠아에 양고기 한점. 

    상큼한소스를 올려 촵촵~

     

     

     

    토마토고추소스는 간이 거의 되지 않아 듬뿍 올려먹어도 되고~

    양고기 특유의 맛은 살리면서 느끼함을 잡아주니 괜찮은 조합입니다.

     

     

     

    간도 과하게 익혀져 좀 퍽퍽하긴 했지만, 먹고팠던 것이라 열심히 챱챱.

     

     

     

    나서며...

     

     

     

    따악 알맞게 꾸버주던 잘생긴 총각은 어디갔으.

     

     

     

     

     

     

     

     

     

    곰도뤼 치워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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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망이양꼬치가 아주 맛나보이네요~^^
    우즈벡 식당...참 생소하네요.
    맛있어보입니다. 맥주도 끝내줍니다.
    토마토고추소스 정말 맛나겠어요 그냥 빵만 찍어먹어도 맛날듯...ㅋ 블로그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호~ 요것 사우디에선 케밥이라고 하는데
    참, 식욕이 왕성했던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당.....
    우즈백 음식...먹어보고 싶군요!!
    우즈백에도 양꼬치를 먹는군요 ...
    맨날 중국식만 먹어봤는데 ...
    맛한번 보고 싶습니다 ^^
    멀지 않은곳에 우즈벡음식점이!! 완전 좋은정보 잘 간직하겠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곰도뤼 빨리 치워주세요~
    냥이가 말은 못해도 눈만 봐도 딱 알겠습니다.

    불금은 대방어와 함께 하시고,곰도뤼는 꼭 치워주시는걸로 알고.

    "그럼 이만." (식샤를 합시다 버전으로)
    오 꼬치맛있겠는데요?ㅎㅎ
    간꼬치는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쉽게 파는 곳이 없더라구요.
    먹으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ㅎㅎ
    맛있게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양꼬치 가격이 상당하군요 ;; ㅎㅎ 그래서더 맛나보입니다
    양꼬치다...ㅎㅎㅎ
    또띠아 떨어져서 오늘 또 사왔는데 구워 먹던가 피자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뽀고다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양꼬치...
    넘... 맛잇겟당...ㅎ
    초원의 맛
    우즈베키스탄 음식은 한 번도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냄새는요?
    여하튼 그 맛이 궁금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신 자리...건강한 자리에서 웃고 계시네요...주말도 그런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양고기냄시는 쫌 나는데, 따끈할때 먹으면 좀 덜합니다 ㅎㅎ
    호불호가 갈리는 각종 향신료의 냄시도 풀풀 나구요;;
    이국적인 맛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이 더러 많지요..
    저도 요런거 ㅎㅎ 좀 먹어보고 싶어여~^^
    시큼상큼한 소스에 참깨빵이 먹고 싶네요
    오오~~
    김태희가 농사를 짓는다는 그 우즈벡의 양꼬치란 말이죠~?^^
    덕분에 또 차이나타운에 가볼 일이 생겼군요~ ㅎㅎ
    제가 오랜만에 놀러 오니 밀린게 많이 있군요 ! 죄송 ! ㅎㅎ
    이집 서울에 있으면 가보고 싶은 집입니다.
    셀러드가 정말로 다양한게 조금씩 나오고 가격도 괜찮아서 여러가지를 시켜서 먹어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무렴 우리나라 맥주를 어느나라의 맥주에 비교를 할수 있겠습니까 ?
    아직까지 제가 마셔본 전세계의 맥주중에 우리나라 맥주와 우유가 최고 아닙니까 ? 싱겁기로 ... ㅎㅎㅎ
    이집 접시들도 색다른게 이국적인 냄새가 풀풀 풍기는 좋은 식당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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