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골목 (5)

    [경성대] 도심속 작은 숲에서 즐기는 퓨전요리 - 부엉이집 (68)

    원체 자주 찾는지라 이제 찍을 일은 없거니 했었는데, 새로운 메뉴로 또 리뉴얼한다는 이야기에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경성대의 밤잠없는 이들을 위한 아지트 부엉이집입니다. 마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온 터널의 입구같은 느낌을 풍기는 문화골목의 늦은 밤 입구. 문화골목..

    [경성대] 문화골목의 분위기 좋은 주막 - 고방 (108)

    경성대의 문화골목은 양파같은 곳입니다. 까면 깔수록 새로운 반딱이는 매력이 있거든요. 오늘은 그 곳들 중에 주막을 다녀왔습니다. 경성대 문화골목의 고방입니다. 입구 내부 튼실한 원목의자에다 매력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지요. 요즘은 듣기 힘들지만 LP판과 레코드도 있습..

    [대연동] 간만에 방문한 몽로입니다. < 몽로 >

    오랫만에 들러보았습니다. 비오는날의 문화골목... 몽로입구 운치있네요. 하지만 추워서 저곳에선 도저히... 비닐은 씌워두셨지만 청춘은 어디론가 사라졌거든요. 내부문짝 늘 보는 다찌의 모습 메뉴 확장하셨더니 좀 종류가 늘었네요. 계절메뉴 술 일반맥주가 없습니다. 심하게 괴롭습..

    [경성대] 문화골목에 위치한 맛과 분위기가 짱 ! 퓨전카레 < 부엉이집 > (4)

    경성대 문화골목의 분위기를 참 좋아해서 지나칠때면 항상 눈여겨보곤하는데요. 새로운 간판이 눈에 띄어 방문해보았습니다. 문화골목작은 입구 중 하나 저기 반짝거리는 네온사인이 간판인데 제 실력으론 찍지 못했네요. ㅠㅠ 부엉이 집 입니다 ^^ 내부 선남선녀 주인장들입니다. 내부..

    [경성대] 문화골목내의 술이 술술 들어가는 곳 < 몽로 >

    예전에 가끔 들르던 구이바입니다. 계절메뉴와 주인장이 그날그날 맘에 와 닿는 재료로 쥔장스페셜메뉴가 매번 달라지는 집이기도 합니다. 메뉴판 항시 준비되는 안주류 구이류는 모두 가게앞 화로에서 탄냄새를 펄펄 풍기면서 구워줍니다. 나름 운치있습니다. 저도 냄새맡고 들어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