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4)

    [서면] 부엉이간판 아래 패셔너블한 쥔장들이 기다리는 - 부엉이 (52)

    개인적으로 야행성 동물들을 좋아합니다. 고양이, 부엉이, 올빼미... 배트맨? 흡혈귀? 등등 해서 캐릭터나 상호에 그런 것들이 들어가면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오늘은 멋들어진 부엉이캐릭터가 저를 이끌었습니다. 서면의 부엉이입니다. 입구. 부엉 부엉~ 메뉴. 일단 420ml 맥주한잔. 3천냥. ..

    [연산동] 맥주선생... (30)

    평소 이 곳이 궁금했다던 지인덕에 나름 연산동에서는 알려진 스몰비어 중 하나인 맥주선생을 다녀왔습니다. 입구 비어 티쳐라니 웬지 좀... 내부 지하라 그런지 좀 덥더군요. 자리잡은 손님들도 거의 가을날씨에 껴입었던 바람막이를 탈의중. 해서 그나마 시원하게 느껴지던 코너에 자..

    [남포동] 색다른 핫도그와 함께한 생맥주 - 비라 펍 (100)

    밤이 되어도 계속 푹푹찌는 날씨에 허덕입니다.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이 생각나 들러봅니다. 남포동의 비라 펍입니다. 외관 - 이쁜이가 숨어있군요. 1층은 대충 이렇습니다. 2층도 있던데... 생맥주 가격표. 그럭저럭 안주. 요즘 맛있게 즐기는 파울라너(파울러너) 따블 9천냥. 진한 맛을 기..

    [연산동] 북앤비어

    연산동 북앤비어에 우연하게 들러보게 되었네요. 기본안주로 나온 튀긴건빵에 설탕뿌린것 북앤비어 생맥주 그럭저럭 먹을만은 한데 물맛이 나네요. 여름이니 맥주온도만 좀 낮추면 괜찮을 것 같네요. 돈가스 안주 만사천원? 만오천원 정도였던듯 샐러드와 미니 파인애플을 함께 내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