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영원까지/원리 본체론

아담 2013. 1. 6. 21:31

3) 하나님의 참된 자녀가 되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내성과 외형을 닮고 혈통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몸을 닮음과 동시에 혈통을 닮아야 합니다. 마음과 몸을 닮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을 닮는다는 뜻이고, 혈통을 닮는다는 말은 실체로 절대성을 닮는다는 뜻입니다. 참된 인간은 하나님을 닮은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본체 전부를 닮아야만 합니다.

 

(1)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조건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을 닮은 것이 인간의 마음과 몸이고, 하나님의 본양성과 본음성의 두 속성을 실체화한 것이 남자와 여자입니다. 그 남자와 여자가 성장해서 부부가 됩니다. 각자는 먼저 마음과 몸의 통일체가 되어야 하고, 그들이 부부를 이루면 함께 통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속에 있는 본성상과 본형상이 통일체로 되어 있고 본양성과 본음성이 중화적 통일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도 개개인이 마음과 몸의 통일체를 이루어야 하고 그런 개인들이 만나 이루어진 부부도 통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첫째 조건입니다. 그러니까 마음과 몸이 통일되지 않는 한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또 부부가 결혼해서 통일체가 되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자녀로 바로 설 수 없습니다.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연의 세계에 가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은 심정입니다. 따라서 인간도 본질적 속성이 심정이 되어야 합니다. 심정은 참사랑의 뿌리입니다. 참사랑이 심정에서 솟아나고, 심정에서 나온 참사랑을 중심해서 참생명과 참혈통이 이루어집니다. 그것이 절대성의 본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심정을 중심해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 그리고 절대성을 지니신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의 본질적 속성도 심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심정을 동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심정이 완성에는 대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창조가 시작되었습니다. 심정이 동기가 되어 창조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심정은 대상을 사랑하면서 기뻐하고자 하는 억제할 수 없는 정의 충동심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심정의 완성자로 성장해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4대심정권(四大心情圈)을 통해 성숙하여 스스로 창조의 본체가 되시고 이상을 완성해 가시는 것입니다. 자녀의 심정·형제의 심정·부부의 심정·부모의 심정이 관계된 영역이 4대심정권입니다. 하나님은 그 4대심정권을 중심으로 성숙하신 창조의 본체이십니다.

 

따라서 인간도 생활의 동기가 심정이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하루 하루 생활하면서 새로운 상황에 부딪치고 그것을 타계해 나갑니다. 그 자체가 자신을 창조하는 생활입니다. 여기에서도 심정을 동기로 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자기 창조는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생활을 통해 매일매일 하나님이 원하는 본연의 인간으로 창조되어야 하는데 그러자면 우리 생활의 동기를 하나님의 심정에서 찾아야 합니다.

 

창조는 스스로를 투입하고 전개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전개하는 기준은 창조원리라는 설계도입니다. 그 설계도에 의해서 하나님은 당신을 투입하고 전개하시는 것입니다. 창조의 설계도인 원리는 하나님 자체 속에 있는 본체의 구성 요소입니다. 그래서 존재의 본체라고 하지 않고, 원리의 본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존재세계의 본체로만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존재세계를 있게 한 근원적 요소가 심정인데, 심정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창조되는 것은 아닙니다. 창조를 위한 설계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 설계도가 창조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원리의 본체로 계십니다. 원리에 의해서 당신을 투입하고 전개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도 하나님을 닮아서 자신의 인격을 창조해야 합니다. 나의 인격은 누가 대신 완성해주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내 인격을 창조해 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책임분담으로 자기 인격을 창조해 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믿고 실천해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모습을 갖추어 가야 합니다. 그것이 ‘따먹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따먹지 말라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인간책임분담입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이 바로 자기의 인격을 창조해 가는 것입니다. 자기의 인격을 자신의 책임분담으로 완성하는 것이 인격 창조입니다. 인격 창조는 하나님 말씀을 중심해서 자기를 투입하고 전개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 안에는 하나님의 성상적인 요소가 들어와서 가득 차야 합니다. 타락한 인간은 타락성이 마음속에 차 있기 때문에 타락성이 먼저 발동되고 유발됩니다. 그런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는 인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인 심정과 참사랑, 인격이 가득 차고 넘쳐흘러야 합니다. 그런 본질적 속성인 심정과 참사랑, 인격이 가득 차고 넘쳐흘러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스스로 인격을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자기를 투입한다는 말은 자기의 심정과 참사랑을 투입하고 전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격의 창조입니다. 그것은 누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나의 인격을 대신 만들어 주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을 잘 관찰해야 합니다. 자신이 성장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격 창조는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인격 창조는 자기 투입이고 자기 전개입니다. 자기를 투입하여 내면을 표면으로 전개하려면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생활 자체가 위하여 사는 것이 됩니다. 그것이 심정과 참사랑과 인격을 갖추는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되면 위하여 사는 생활이 되고, 그 생활은 심정문화세계를 이룹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는 생활, 위하여 사는 생활은 자기의 인격을 창조하는 생활인 동시에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하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인간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존재입니다. 절대라는 말은 유일하고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 자체가 영원하기 때문에 절대자가 되는 것입니다. 절대라는 기준이 유일·불변·영원하기 때문에 절대자라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인간은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이면 상대적인 자리에 있는 그 자녀의 가치도 절대적입니다. 그래서 유일하고 불변하고 영원한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역사 속에 오직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하나님 앞에 변함없이 영원해야 합니다.

 

개인도 그렇고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도 절대적인 부부·유일한 부부·불변한 부부·영원한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바뀌는 법도는 없습니다. 부부는 유일한 부부요, 지상과 영계까지 영원한 것입니다. 이 사람과 살다가 저 사람과 사는 것은 원리와 맞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맺어진 부부는 영원한 부부입니다. 따라서 절대·유일·불변한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본체 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절대성 위에 세워진 아버지다, 그 말입니다. 그 아버지를 닮기 위해서는 우리 인간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이어받아 절대성을 지닌 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본연의 아담이고 해와입니다. 완성한 아담과 해와는 자녀를 낳으면 참부모가 됩니다.

 

하나님이 무형의 참부모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실체인 아담·해와는 실체의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무형의 참부모는 마음과 같고, 실체의 참부모는 몸과 같습니다. 그런 부모가 되기 위해서 우리 인간은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본체를 닮아 절대·불변·영원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지닌 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아무것도 없는 공허와 혼돈 가운데서 당신 전체를 투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거기에는 ‘꼭 이루어진다.’는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을 뿐,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질까?’ 하는 의심이나 ‘힘이 들어 못하겠다.’ 하는 불평이 없었습니다. 또 그 자체를 절대적으로 사랑하고 그 앞에 절대 복종했습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모든 것을 투입하여 당신을 전개한 창조물을 놓고 누구도 ‘내가 주인이다.’ 하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절대적인 주인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의 몸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이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그 누구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의 인격을 스스로 창조할 때 인간에게 만물을 창조한 것 이상의 가치가 부여됩니다. 그로 인해 인간도 하나님과 함께 주인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의 일곱 가지는 가장 중심이 되는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체인 하나님의 속성을 닮은 일입니다. 본체의 속성을 닮는데는 본체와 실체의 각자 구분되는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책임 영역이 있는 동시에 인간의 책임 영역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책임분담(責任分擔)입니다.

 

하나님의 책임분담은 만물을 재료로 하여 인간을 창조하고 그에게 본체를 닮을 수 있는 요소를 다 주는 것입니다. 인간이 책임분담은 그 요소를 가지고 본체를 닮도록 자신을 성숙시키는 것입니다.

인간은 원리본체의 모든 속성을 닮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심정을 닮은 참사랑과 인격, 질서와 법도를 지키는 원리의 생활화, 그리고 절대성 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절대성 위에서 본성상과 본형상의 통일체가 되셨으니 우리 인간도 하나님의 분신체로서 절대성의 남성, 또는 절대성의 여성이 되어 마음은 하나님의 본성상을 닮고 몸은 하나님의 본형상을 닮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치는 절대성 위에서 본성상과 본형상을 통해 심정과 사랑과 인격, 그리고 원리와 법도와 질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도 하나님을 닮아 절대성 위에 선 남성과 여성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과 인격을 닮고 몸으로는 원리와 법도와 질서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닮은 인간의 절대적인 가치관입니다. 그 핵심이 하나님의 절대성 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절대성이 없으면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을 닮은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절대성은 ‘원리본체론’이 없으면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원리본체를 밝히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원리본체의 생식기라고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원리본체라는 말은 보이지 않더라도 체(體)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절대성이 생식기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원리본체를 밝혔을 때에만 설명이 가능합니다.

 

절대성은 참사랑의 씨와 참생명의 몸이 되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절대성 위에 세우는 인간의 책임분담이 중요합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창세기 2장 17절)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인간의 책임분담입니다. 그 책임을 다하면 하나님을 닮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입자에서 보면 그것은 인간이 절대성을 통해 절대신격을 갖추는 것입니다. 절대성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도 실체가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실체를 갖추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은 신성의 본체로서 그 품격(品格)을 신격(神格)이라고 표현해야 하지만, 사람을 통해서 실체를 갖춰어야 하기 때문에 인격(人格)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없으면 부모가 될 수 없는 인격체라는 것입니다.

 

인간도 그 아버지를 닮아 절대성의 가치를 세우면 내면에 절대신격(絶對神格)을 갖추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인격을 갖추고, 인간은 신격을 갖추면 하나님은 마음이 되고 인간은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인간의 책임분담입니다. 따라서 신인책임분담완성(神人責任分擔完成)은 신인애일체이상(神人愛一體理想)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신인애일체이상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몸을 통해서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인애일체이상의 완성 여부는 실체를 지닌 인간에게 달려 있습니다.

 

결론은 하나님은 인간의 부모요,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참된 인간이 되려면 하나님을 닮은 심정과 참사랑과 절대성의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