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깃든 이야기/심정공감

아담 2014. 4. 30. 11:39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기황후가 29일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방송초반부터 역사왜곡이라는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중후반부터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사실과 부합이 되더군요. 드라마에서 감동적인 사랑을 보여주었던 원순제는 실제로도 기황후를 끝까지 사랑하고 지켜 주었지요. 드라마 마지막 장면에서 원순제 타환이 내몽고로 오기 전에 죽는 것으로 그려졌지만 실제는 내몽고에 함께 가서 16개월 후에 모든 정권을 기황후의 아들 아이유시리다라에게 물려주고 숨을 거두었다는 북순사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기황후의 아들이 북원의 2대 황제(소종)가 되었다는 역사적 사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시기는 안 좋았지만 어찌됐건 역사의 고증과는 관계없이 정말 매력적인 드라마였습니다.

 

 

 

 

 

이 사진은 중국 검색창 바이두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기황후의 사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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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역시 중국 검색창 바이두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기황후의 사진이지만

앞서 통통한이미지의 기황후와 달리 이 사진은 기황후역인 하지원의 이미지와 비슷하지 않나요?

 

 

 

 제1 황후 타나실니 역인 백진희 너무 아름다운 여인이 악역을 맡았네요.

 

 

 

 

 

기황후를 얘기 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고려 출신의 환관 고영보 역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