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깃든 이야기/심정공감

아담 2014. 8. 14. 19:05

무더웠던 기온도 벌써 가을이 느껴지네요.

숭의전 풍경과 더불어 구름이 멋진 하늘입니다.

문득 문득 상념과 사색에 젖어 드는 것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계절이 마음을 변화 시키고 있군요.

 

 

 

 

 

 

 

 

 

 

 

 사진 : 이윤승 해설사

 

숭의전 초가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한양 동대문 축조와 같은 시기에 지었다지요?

잠두봉 암각문 절벽 줄타고 한번 내려가보려다
용기가 안나사 포기하였습니다.

마전현감 한문흥은 왜 그리 위험한 수직 절벽에 암각시를
새겼는지? 늘 궁금합니다.

오늘 한탄강과 자살바위근처에 자생하는 강부추가 이곳에
있어 살피고 왔습니다.

좋은가을 되세요.
네, 반갑습니다. 우림님
조선태조6년에 이태조의 지시가 있었지만 어쩐일인지? 미루어 지다가
문종 때 건립이 되고 숭의전이라는 이름도 그때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러나 한국전쟁 때 전소가 된 것을 1971년부터 복원을 한 것이지요.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군부의 대한 이미지를 희석 시키기 위해서 그때 한창 문화재 복원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태조 왕건의 어머님 성씨가 한씨 거든요.
그래서 마전군수 한문홍이 그토록 회한이 담긴 시를 남기지 않았나 짐작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