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깃든 이야기/심정공감

아담 2014. 10. 19. 19:41

리틀엔젤스 공연이 연천 수레 아트홀에서 있었다.

역시 명성에 걸맞게 몸짓 하나, 음성 하나하나는 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였고

춤사위의 신비로움에 대공연장은 그야말로 감동과 탄성으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군사시설보호법이나 수도권정비계획법등 거미줄처럼 다양한 규제가 얽혀있는 연천.

물론 평화관광도로 건립사업이라든지 생태교육기관 사업 그리고 남북 교류협력단지 조성 사업등

경기북부 비젼으로 생태환경의 보고이자 냉전을 극복한 평화와 협력의 공간,

그리고 생태의 보고로 연천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연천의 현실은 착잡하기만 하다.

더군다나 최근만 해도 윤일병 사건,

그리고 대북전단으로 쏟아진 북한의 실탄 등 주민들은 경악했다.

이렇게 좌절이 뒤엉킨 때에 작은 천사들의 공연은 주민들을 위로하듯  기쁨과  감동을 선사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리틀엔젤스의 깜짝 방문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행보에도 늘 하늘이 함께 하기를 진정으로 기원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