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을 위한 추석 위로 잔치 열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사랑나눔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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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활동

2012. 7. 23.

다문화 가정을 위한 추석 위로 잔치 열어 ~ 
 
 


추석을 앞두고 한 봉사단체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IWF)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잔치를 최근 마련했다.

IWF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복지관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사랑 나눔 한마당」행사를 개최하고 인천과 평택, 김포, 부천 등 인천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110여 명의 다문화가정 가족들을 초청,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IWF 관계자는 “국제결혼과 이주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이제 다문화가정은 지구촌 시대에 자연스러운 가정의 한 형태가 되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 ‘오늘 행사는 피부색, 말씨, 음식은 다르지만 다문화가정도 소중한 우리의 이웃임을 자각하고 서로의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IWF 장길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타향살이는 누구에게나 외롭고 힘들다. 그 동안 한국에서 타향살이 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어 "지구라는 한 울타리 안에 사는 우리는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면 적응하기가 쉬울 것이다. IWF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 가까이 다가가 좀더 이해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인도, 중국, 스리랑카, 필리핀, 미국 등 태어난 곳은 다르지만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살아가는 다문화가정들은 이날 IWF에서 마련한 명절 음식을 나누고, 그 동안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한국의 전통놀이를 배우고 즐기며 한국문화 안에서 서로 이해하고 융화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IWF는 깨끗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Clean WORLD 운동을 범세계적으로 전개, 관심을 받고 있다.

Clean WORLD 운동은 Water(물), Oxygen(공기), Region(지역), Life(삶)를 깨끗하게 보호하고 보존하여 Descendant(후손)에게 깨끗한 마음과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사회복지활동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