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마음 ♬♪-----]/♥.....빛고운님

★러블ㄹ1정숙★ 2010. 2. 9. 08:50

 


꼭 그렇게 한번 살아보고싶어요
                             빛고운/김인숙

물 맑고 공기가 좋은 산골 마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도
등불 하나로 마주 보는 사랑을
하며 살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돈도 필요하지 않는 곳
아무도 그대를 힘들게 하지 않고
아무도 우리 사랑을
방해하지 않는 곳이면 어디라도 좋아요

아침이면 먹기 좋게 달린 호박
뚝 따서 풋고추 숭덩숭덩 썰어 넣고
그대가 좋아하는 된장찌개 끓여서 먹으며
호박잎 쌈 싸서 그대입에 넣어주고 싶어요

가까운 강가에서 물고기 잡아다가
구워먹고 반찬은 나물 뜯어다가
된장으로 맛있게 묻혀 먹고
그대의 달콤한 키스를 후식으로 하면서

밤에는 풀벌레 소리에 장단 맞춰
그대와 사랑에 노래 부르다가
그대 가슴에 얼굴 파묻고 잠들고 싶어요

그렇게 딱 1년만 
살다 죽으라고 한다 해도 
꼭 그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슬프고도 아름다운 글이네요..
꾸는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글속에 잠시 머물러봅니다..

정숙님..올만에 뵈어요..
건강하시지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추운 겨울이 내리는 봄비에 녹아지는 시간..
이제 봄이 곧 올거라 설레이며 고개 들어 기다려 봅니다..
같이 봄마중 나갈실래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
그렇죠<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슬프면서도 참 예쁜글
꽃님 오랜만이네요
제가 자꾸 자리를 비우게 되네요
새해들어 제가 공부를 시작했어요
더 늦기전에 뭐든 한가지 해보려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없어
자주 들리지못하네요

죄송해요..
그래도 고운 친구인 꽃님을 잊는 않아요
늘 그립고 궁금하고...
행복하세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