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마디/편지

깍쟁이 2005. 6. 27. 16:55

있어서 즐겁고 없어서 그리운

때로는

네가 밉기도 했었지.

어디까지나

내가 외롭고 고독한 이유는 너때문이란다.

언젠가 네가 마지막 모습을 보여 주었을땐

나는 네가 없어도 얼마던지 씩씩할줄만 알았단다.

지금

몸부림치도록

네가 그리울줄은 너는 알았느냐?

네가 그만큼 컸으므로

너를 대신할수 없는 친구들이

또다시 밉기조차 한다마는

너는 저승에서 나를 기다리기는 하고 있느냐?

친구야

언젠가 내가 너를 찾아 헤메일때

너는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 주겠느냐?

네가 주었던 큰 사랑

네가 주었던 커닿란 용서

네가 심어놓은 내속의 너를

나는 잊지못하고 감사하고 있단다.

허지만

그것이 때로는

비통하리만치 너를 미워한다는거

너는 알고나 있느냐?

내게 기쁜일이 있었을때

크지는 않지만 비실비실 웃었던 네 얼굴이

나를 괴롭히는거...

너는 알고나 있느냐?

그립다 못해 살그머니 너를 불러 본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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