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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전제로 한 꽃보담 단풍은 전제하지 않고 아름다워 좋다. 지금이 비로소 가을이로구나 히히 거리에 내몰린 마로니에도 단풍에 휩쓸려 제몫을 다한다. 좋다 가을 ^6^ 단풍은 아름다움을 강요받지 않아서 더더욱이나 좋다.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
정동진을 마치고는 관동팔경을 뒤로한채 속초의 환선굴로 향했다. 유난히도 박쥐를 사랑하는 속초는 지하에 또다른 굴이 많아서 지하건축물 허가가 매우 어렵다 한다. 500여미터 환선굴 입구까지 오르기에는 구름다리도 있고 그 구름다리를 지나면 작은 폭포도 있다. 등뒤에는 800년 묵은 엄나무가 어..
가자 ! 정동진역으로 이미 멈춘지 오래라면 지금이 시작이다, 구름이 아름다운 오늘 57년만의 철길이었다면 평양가는 길도 신의주가는 길도 정동진역에 있으리라. 가자 ! 지금 정동진역으로 히히 입장료가 500원이라는구만요 히히 그래서..... 해 안뜨는 날은 300원만 하자고 통사정을 했지모에요. 안깍..
히히 벌써 오월의 중간 주말 ? 드됴 지난주 여행은 밤늦게야 동해안 속초에 도착하였습지요 ~ 우선은 작은도시를 지키는 의사샘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그의 코딱지(별장) 열쇄를 받았습니다. 그리곤 작은 횟감을 준비하고... 대산항의 밤은 나름대로 낭만적이었으나 촬영이 허접하여 미안스러워요 ^6^ ..
잔인한 달 4월은 지나고 어린이날 그리고 어버이날이 함께 있어 가정의 달임을 확실하게 해주는 5월 첫번째 주말은 참으로 시간을 쪼개고 쪼개는 강행군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동네 아줌마덜이 한푼두푼 모아서 떠나는 여행에 운전기사겸, 심부름겸, 보디가드겸 히히 자동차 두대로 떠나기도 번거롭..
죽서루를 꼭 들려 보셔요. 부여의 낙화암처럼 삼천궁녀가 다이빙할듯한 아름다운 절벽 바위를 기초로 저같은 문맹도 절로 시가 터져나올듯한 루각이 있답니다. 그이름 竹西樓라고 합디다요. 히히 또.. 요런 폭포두 있구요 ~ 인공폭초이긴 하지만...^6^ 요런 동굴탐험장도 있답니다. 제 고향이 삼척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