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시간 5/22일 저녁 7시쯤 . 연락이 왔다. 친구 항모가 세상을 떠났다고. 뇌출혈로 수술 ,입원 중환자실을 옮겨 다니며 투병을 했고 다시 현대 아산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하였으나 결국 의식을 회복치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친구가 살아생전 섬기던 부처님 나라로 歸天 을 하였다. 한국에 막내 아우에게 문상을 부탁했다. 모두 잘 아는 사이이니 염려 마시라고 한다. 고맙다. 항모 . 편안히 영면하시게. 십여년전에 얼굴을 보며 함께 식사를 한것이 마지막 이였었네. 작년에 전화로 내년에는 얼굴 보자고 했는데,, 마음이 아프다 . 친구 편히 잘 가시게.
2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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