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브라질 이야기

20년 전부터 브라질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튜브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23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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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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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여러분

여러분! 싫은 소리 안 들으면 괜찮은 삶이라고 합니다. 재능을 살려 열심히 배우고 실천한다면 그것도 성공한 삶이라고 합니다. 인정받지 못해도 욕먹지 말고 무엇보다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제 삶을 바꿨습니다. 많은 것을 잃었지만, 덕분에 많은 것도 얻었습니다. 잘나서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힘들어도 나서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이라 생각되어 작은 실천할 뿐입니다. 이런 저를 보고 책임지라며 모든 멍에를 주시는데 그건 거절합니다. 사회 모든 일을 혼자 어깨에 질 수는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을 고르는 것은 저의 권리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당연히 제가 책임질수는 없습니다. 화려한 삶으로 보여지는지 저와 함께하려는 분이 계시는데 그러면 절대 안 됩니다. 저는 어두운 길을 밝히는 등불이 아니라 등잔입니다. ..

27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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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룰라.볼소나로 -2022년 브라질 대선

혼란한 브라질 정치 이야기를 OBS 경인 TV에 보도했습니다. 시간상 많은 이야기를 말할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짧지만 간략히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4472 [월드 통신원] 브라질, 정권 교체-미중 대외 정책 갈림길 - OBS경인TV 【앵커】\'좌파 대부’로 불리는 룰라 전 대통령과 ‘남미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 극과 극의 두 정치인이 오는 10월브라질 대선에서 맞붙습니다. 현지에서는 전현직 대통령의 대결을 www.obsnews.co.kr

25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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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내가 할 수 있는 일 - 피라시카바 만국 축제

2022년 5월 11일 - 행사 준비 2일차 다음 주 수요일부터 열리는 삐라씨까바 만국 축제에 한식 요리하러 출동한다. 매년 다양한 나라 음식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만국 축제. 지난 2017년부터 인연을 맺어 한식을 만들었다. 2020년에도 한창 준비하다 코비드로 모든 행사가 취소됐는데 이제 삼 년 만에 다시 열린다. 원래 이런 행사는 몇 달 전부터 준비해야 하는데 행사 일주일 남겨두고 다급히 연락했다. 부탁하기 미안해서 뒀다가 아무래도 한식을 만들 사람 없어 연락했다고 한다. 하여간 어제부터 밤샘 작업 중이다. 판매할 음식 선정부터, 식자재, 수량, 가격 등 검토하고 결정할 것이 산을 이룬다. 각 음식마다 몇 그램의 양념을 쓸 것인지 또 가격은 얼마나 되는지 오랜만에 내 작업 표를 열고 일일이 검토 ..

10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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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나는 어떻게 한복 퍼레이드를 준비했는가?

손정수 2022년 3월 15일 서론 이 기록은 지난 2021년 12월 10일에 있었던 제2회 한복 퍼레이드 준비 과정을 담았다. 어떤 준비 단계를 거쳤고 어떤 논의를 하였는지 기록으로 남겨 우리 한인 사회에서 준비하는 행사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곳에 적힌 기록은 전적으로 내 개인적인 시각으로 정리한 것이다. 행사를 혼자 준비한 것이 아니라 예술인 연합회 임원단과 공동으로 준비한 것이다. 아래 그림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아래 링크에서 크게 확대 확인할 수 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Dqprihbe7ACBUZHosUdREo_X4ZwVo9KQeF1UOJ9L8eI/edit?usp=sharing 행사 내역 주최: 주상파울로 총영사관, 브라질한국무용협회 주관..

07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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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브라질 한식 요리책 후원

브라질에 바른 한식을 홍보하는 반찬닷컴 운영자 손정수입니다. 3년 동안 준비하여 포르투갈어로 된 한식 요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에서 인쇄비를 충당할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국, 고기, 반찬, 전, 김치, 면, 후식 등 총 50개의 음식을 담았습니다. 소유를 간장으로, 토후를 두부로 쓰는 등 한국어 표기를 썼습니다. 브라질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돈을 버는 수단은 아닙니다. 브라질 한인 사회에 남기는 자산이며 브라질 역사에 남기는 문화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제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joaobrazil@gmail.com +55-11-99234-3506 https://youtu.be/vqhB3vj..

24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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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20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했습니다. 오늘 23일부터 28일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장소는 Ribeiro de Lima 282번지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안내해 줍니다. 아침 9시쯤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우리 아이들의 아빠로서 사회 책임을 다하도록 투표했습니다. 다들 바쁘지만 잠시 시간 내어 투표합시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투표할 수 있으니 꼭 합시다. 오늘 투표하며 겪은 경험을 나누겠습니다. 1.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면 안내원이 있습니다. 영주권을 제출하면 신원 확인 후 3층으로 안내합니다. 2.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에서 먼저 손 소독한 후 일회용 고무장갑을 받아 손에 끼우고 자동 온도 측정계로 열을 확인합니다. 3. 투표소에 들어가 오른쪽에 있는 접수원에게 ..

21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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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야기 [상파울로] 주말장터를 소개합니다.

주말 장터가 2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한인촌을 브라질 사회에 알리는 목적을 갖고 시작한 장터. 정착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 한식과 더불어 멕시코, 베네수엘라, 페루, 멀리 수단 음식도 있습니다. 첫 숟갈에 배부를 수 없듯이 갈 길이 멉니다. 가격은 평균 20헤알(4불) 정도 합니다. 아무래도 비싸면 안 팔리겠죠. 어느 정도 정착되면 음식평도 올리겠습니다. 그것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닐 텐데 몇 개 중복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옆 가게에서 잘 팔리는 음식을 나도 한다고 팔면 결국, 출혈 경쟁하고 소비자에게는 선택권이 제한되어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피해가 갈 것입니다. 운영사는 이를 잘 파악하여 가이드라인을 확실히 잡아줘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