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브라질 이야기

20년 전부터 브라질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튜브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A feira- O rappa 가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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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5.


오랜만에 번역해 보는 브라질 음악.

1993년에 탄생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출신의 O Rappa. 록, 레게, 펑크, 힙합, 삼바가 전부 어우러진 밴드였다. 마약, 조직범죄, 하류층 삶 등 사회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밴드로 알려졌다. 이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 A feira는 1996년에 발표됐으며 일주일에 한 번 열리는 자유 시장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마약을 파는 시장을 뜻한다. 가사 내용은 마약을 사고 싶은 사람은 오라고 하는데 아무리 잡으려 해도 나는 항상 도망가고 나보다 뒤에서 납품하는 거물이 돈을 더 많이 번다고 꼬집는다. 마약을 하는 사람은 사회 각층에 다양하게 있고 항상 찾는 사람이 많다는 즉, 수요가 있어 자신이 존재함을 표현한다.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현대인에게 필수가 된 마약을 찬양하는 것이 사용자를 비꼬는 음악은 전형적인 브라질 박자와 음이 들어 있다. 자세히 듣지 못하면 못 알아듣는 표현과 발음은 리우데자네이루 생활 사투리여서 그렇다. 2018년 공식활동을 중단한 밴드의 노래, 금요일 아침을 끝내며 공유한다.  


A Feira


에 지아 지 훼이라
É dia de feira
오늘은 시장이 열리는 날


꽈르따 훼이라, 쎅스따 훼이라
Quarta-feira, sexta feira
수요일, 금요일


넝 임뽀르따 아 훼이라
Não importa a feira
날짜에 상관없이 열리는 시장


에 지아 지 헤이라
É dia de feira
오늘은 시장이 열리는 날


껭 끼셀 뽀지 셰갈
Quem quiser pode chegar
사고 싶은 사람 어서 오세요 x 2


벵 말루꼬, 벵 마다미
Vem maluco, vem madame
또라이도 오고 귀부인도 오고


벵 마우리씨오, 벵 아뜨리쓰
Vem maurício, vem atriz
바람둥이도 오고, 연예인도 오고


쁘라 꼼쁘랄 꼬미고
Pra comprar comigo
나한테 사려고 오세요


벵 말루꼬, 벵 마다미
Vem maluco, vem madame
또라이도 오고 귀부인도 오고


벵 마우리씨오, 벵 아뜨리쓰
Vem maurício, vem atriz
바람둥이도 오고, 연예인도 오고


쁘라 레바르 꼬미고
Pra levar comigo
나한테 받아 가려 하네요


또 벤덴도 에르바스
Tô vendendo ervas
나는 허브를 팔아요


끼 꾸랑 이 아까우망
Que curam e acalmam
치료하고 달래주는


또 벤덴도 에르바스
Tô vendendo ervas
나는 허브를 팔아요


끼 알리비앙 이 뗌뻬랑
Que aliviam e temperam
진정하고 맛을 넣어주는 x2


마스 에우 넝 쏘우 아우또리사도
Mas eu não sou autorizado
근데 나는 판매 허가는 없어요


꽌두 우 하빠 셰가
Quando o rappa chega
나를 잡으로 오면


에우 꽈시 쎔쁘리 에스까뽀
Eu quase sempre escapo
나는 항상 빠져나가요


껭 미 포르네씨
Quem me fornece
나한테 납품하는 사람이


에 끼 가냐 마이스
É que ganha mais
더 많이 벌어요


아 끌리엔뗄라 에 바스따, 에우 쎄이
A clientela é vasta, eu sei
손님은 많은거 나도 알아요


뽈께 오스 헤메지오스 노르마이스
Porque os remédios normais
왜냐하면 일반 약은


넹 쎔쁘리 아메니상 아 쁘레썽
Nem sempre amenizam a pressão
약발이 잘 안 듣고 효과 없어요


아메니상 아 쁘레썽
Amenizam a pressão
약발이 안 들어요


아메니상 아 쁘레썽
Amenizam a pressão
약발이 안 들어요